한범덕 청주시장,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현장 점검
한범덕 청주시장,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현장 점검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9.06.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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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천공원, 명심공원 등 민간개발 불가한 중요공원 현장 찾아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6~7일 양일 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현장 점검에 나섰다.

6일 한 시장은 운천공원을 시작으로 명심공원, 사천근린공원, 우암산근린공원 등 11개소를 방문했다. 7일에는 정북동토성, 백로공원, 휴암공원 등 7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한 시장은 도시공원 일몰제로 실효가 예정된 사천공원, 운천공원, 명심공원 등 민간개발을 할 수 없는 도심 내 중요공원 18곳을 직접 찾아 공원 현황 등 전반적인 사항들을 살펴본다.

또 현장을 찾지 못한 나머지 공원들은 이동시간을 활용해 항공사진, 현장 사진 및 동영상 등을 보며 점검했다.

공원정책을 담당하는 실무부서 직원들과 소통하며 공원정책을 구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점검에서 한 시장은 "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지키기 위해 5만㎡ 이상의 도시공원에 대해서는 민간공원개발을 추진해 도시 숲을 최대한 보존하려 애쓰고 있는 상황"이라라며 "나머지 5만㎡ 미만으로 민간개발이 어려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2027년까지 실효가 예정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총 68곳 중 구룡공원 등 5만㎡ 이상의 대규모 공원 8개소는 민간개발 방식으로 70% 이상의 녹지를 확보하고, 나머지 공원에 대해서는 지방채 발행까지 고려하며 최대한 매입해 지키는 방향으로 공원 일몰제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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