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도고 #영인산 자연휴양림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자연이 만든 프리미엄 스파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좋은 스파는 물로 느낀다!

뜨거운 여름,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서 시원한 여름을! 여름 극성수기 기간(7.13~8.18) 매일 밤 나이트 스파로 열대야 안녕!

스파 도고 카라반 숙박시 스파 워터파크가 무료!

◈ 매일 밤 10시까지 나이트 스파로 열대야를 떨치자!

시원한 여름 밤을 위해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나이트 스파가 골드 시즌 기간인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일 운영하여, 밤 10시까지 스파 도고를 이용할 수 있다. (실내/외 수영장 9시, 온천대욕장 10시까지) 극성수기기간이 아니여도 연중 상시 매주 금, 토,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 및 공휴일 전날에도 나이트 스파를 운영한다. 스파 개장시간인 오전 9시부터 입장하더라도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뜨거운 여름 밤, 시원한 물놀이를 야간에 즐기고 나면, 올 여름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날이 줄어들 것이다.

◈ 치유와 놀이가 함께하는 힐링(healing) 테마 공간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단순히 수질 좋은 온천에 몸을 담그던 수준을 넘어 스파와 물놀이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보양 온천이다. 총 2만5,437.00 m² (약 7800평) 규모에 최대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곳은 물 좋은 온천수로 손꼽히는 최상급 온천수에서 온천욕과 스파를 즐길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풀장 시설도 갖추고 있어 '가족 휴양지'로서도 그만이다.

야외 노천스파존에는 다양한 시설들이 여름철 물놀이를 책임지고 있다. 물속에서 간단한 스낵부터 시작하여 와인, 생과일주스, 칵테일, 생맥주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 바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야외 시설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인피니티 스파 시설이 있다. 특히나 사계절 가족형 파도풀은 남녀노소 이용하기 좋아 스파 도고의 인기시설로 꼽힌다.

◈ 낭만이 가득한 카라반 캠핑을 떠나보자! 카라반숙박 이용시 스파 워터파크가 무료!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스탠다드 카라반 30대와 디럭스 카라반 20대로 구성된 총 50대 카라반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럭셔리 카라반 캠핑장으로 카라반 숙박시 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카라반 체크인 한 첫날은 스파(워터파크)가 무료로 제공되고, 둘째날 체크아웃하는 날에는 온천이용이 무료이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영인산 자연 휴양림

영인산자연휴양림은 봄꽃이 지기 무섭게 여름 꽃인 원추리, 능소화, 산딸나무 등이 무더운 여름, 폭염도 마다않고 앞다투어 피어 이용객에게 더할 나위 없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7년 특성화사업으로 3만여 본의 원추리를 식재하여 대규모 원추리 동산을 조성하였고 최근 원추리 개화기를 맞이하여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올해에도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물놀이터를 운영할 예정으로 매점, 평상 등 시설 이용에 불편함 없도록 만들었다.

또 영인산자연휴양림 내 물놀이터를 오는 17일에 개장한다.

영인산자연휴양림 물놀이터는 총 800㎡면적에 3개의 어린이·성인 풀장과 매점, 평상, 샤워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물놀이 시설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설이다.

운영기간은 오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객의 안전을 위하여 안전요원과 간호사를 배치하는 등 시민의 안전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최선의 준비를 마쳤다.

이용 시 유의사항으로는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이용을 위하여 물놀이터 전 구역에서는 텐트 및 그늘막 설치, 야외 취사는 할 수 없으며, 수영장 내에서는 면소재의 옷 착용 및 오일류(선크림) 사용도 금지된다.

물놀이터 운영 기간 동안에는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인하여 승용차량의 진입이 일부 제한될 수 있으나 방문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영인산 입구 주차장에서 물놀이터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채수정 영인산자연휴양림 총괄관리 팀장은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 및 연중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소의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고민을 하고 있으며 한 단계 더 높은 휴양 서비스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자연 휴양림을 목표로 방문객에게 보다 향상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