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홍보단·시민리포터, 사전 현장투어 진행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와 사전 붐조성을 위해 시민들도 함께 나섰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7일 무예마스터십 SNS홍보단과 시민리포터 30명과 함께 대회 사전 현장투어를 진행했다.

사전 현장투어에 앞서 홍보단과 시민리포터들은 대회 개최를 앞두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충주터미널 등에서 대회 홍보에 나섰다.

이후 합기도 경기 리허설이 진행되는 충주교통대학교 체육관과 우슈경기 리허설이 진행되는 호암2체육관 등 경기장을 돌며 미리 대회를 체험했다.

SNS홍보단과 시민리포터는 대회 추진상황과 대회 숨은 이야기, 현장을 취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8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다.

태권도와 유도, 삼보, 무에타이 등 22개 종목에 100여개 국, 4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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