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12월 24일자 <지역구는 '전세' 서울선 '내 집'말로만 지역구 국회의원> 기사 관련, 국회 관보를 근거로 분석했으나 정우택 의원의 서울 서초동 아파트 220.55㎡(66.8평·15억5천만원 상당) 중 46.7평은 정 의원이, 20평은 부인이 지분 소유 형태로 각각 명의를 갖고 있다고 정우택 의원실에서 밝혀왔습니다. 이에 정 의원의 주택 보유는 서울 아파트 2채가 아닌 1채와 청주 아파트 전세로 바로잡습니다.

박덕흠 의원의 소유 주택도 총 5채 가운데 서울 삼성동 아파트(203.12㎡, 61.5평)의 경우 부인과 5대5 지분 소유를 하고 있어 소유 주택은 총 4채 라고 박 의원실측에서 밝혀와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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