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4선의 힘으로 아산 큰 발전과 정치개혁 이루겠습니다. 우리 아산이 충청정치 나아가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래통합당 이명수(65) 당선인은 "제가 내세웠던 공약사항 다시 확인하고 점검하여 꼭 실천하고 18대 처음 국회에 등원하던 초심 그대로 21대 국회에서도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피력.

특히 "선거기간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친 복기왕후보와 박현숙후보는 물론이고, 그 후보들과 함께 했던 모든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이제 코로나19 극복과 아산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합쳐 전진할 것을 요청한다 "고 했다..

이명수 당선인은 "아산발전과 아산시민 나아가 대한민국의 여망을 해결하는 일이라면 당파와 정파를 떠나 적극 협력하고 함께 하여 21대 국회가 종료되는 4년 후에도 '역시 이명수!', '선택하길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