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제19회 충북치안대상 수상자 - 범죄예방·범인검거·교통안전·민간부문
[인터뷰] 제19회 충북치안대상 수상자 - 범죄예방·범인검거·교통안전·민간부문
  • 신동빈 기자
  • 승인 2021.10.20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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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 최재헌 청주흥덕경찰서 생활안전과 경사

시민단체 협업 셉테드 도입

최재헌 경사
최재헌 경사

제19회 충북치안대상 범죄예방 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최재헌 경사는 사회적약자보호를 위한 여성안심귀갓길 사업 예산확보 등 관내 범죄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에 기여했다.

최 경사는 특히 청주시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시민단체와 협업해 청주중앙여고와 용암광장 등에 셉테드 사업을 추진했으며 주민이 필요로 하는 골목길 등에 방범용CCTV 17대와 보안등 250대를 설치했다.

최 경사는 "국정과제인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공동체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유관기관과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범죄예방환경 개선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상황에 맞춰 범죄예방시설물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범인검거 - 김홍갑 청주상당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위

뺑소니 검거율 100% 달성

김홍갑 경위
김홍갑 경위

제19회 충북치안대상 범인검거 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김홍갑 경위는 공적기간 교통범죄수사팀에 근무하면서 뺑소니 범죄 피의자 검거율 100%를 달성하는 등 교통문화 선진화에 크게 기여했다. 김 경위는 지난해 12월 영운동에서 접촉사고를 내고 도주한 운전자를 검거하는 등 도주치상 사건 11건 피의자 11명을 모두 검거했다. 또 음주운전자를 노려 고의사고를 내는 등 합의금을 갈취하려 한 피의자도 3명 붙잡았다.

김 경위는 "그간 교통조사계가 고생하는 것에 비해 조명 받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치안대상 수상이 그 아쉬움을 털어버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을 대표해 받은 상인 만큼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교통안전 - 이덕표 단양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경사

교통조사 신뢰·전문성 제고

이덕표 경사
이덕표 경사

제19회 충북치안대상 교통안전 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이덕표 경사는 경찰청에서 추진하는 교통조사자격제 및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 취득을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 있는 교통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충북 치안고객만족도 1위를 기록했으며 최근 3년간 이의신청 번복사례 0건 달성을 이뤄내기도 했다. 또 조사관예약시스템을 적극 활용, 민원인 대기시간 단축, 차량 모형 시뮬레이션을 통한 이해도 제고, 사고 당사자 동행하에 현장실사 진행 등 적극적인 대응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이 경사는 "사고를 겪은 민원인들은 육체적, 심리적으로 굉장히 힘든 상황에서 경찰서를 찾게 되는데 그런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리고자 했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민원인 입장에서 무엇이 더 필요한지 더 고민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민간부문 - 내덕자율방범대

적극적 방범·범죄예방 활동 성과

제19회 충북치안대상 민간부문 수상단체로 선정된 내덕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방범·범죄예방 활동 및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내덕자율방범대는 2021년 충북경찰청 주관 '베스트 자율방범대'와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주관 '우수 봉사대'에 선정됐다.

내덕자율방범대 단체사진.
내덕자율방범대 단체사진.

성복경 방범대장은 "충북치안대상을 수상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원들과 더욱 단결해 소외받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역사회 일꾼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한 내덕동을 만들 수 있도록 민관 치안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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