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라이트월드 상인들이 충주시의 라이트월드 시설물에 대한 전기공급 중단에 반발해 9일 자신들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못쓰게된 냉·동냉장식품을 충주시청 현관에 가져와 투척하면서 항의하고 있다./정구철
충주라이트월드 상인들이 충주시의 라이트월드 시설물에 대한 전기공급 중단에 반발해 9일 자신들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못쓰게된 냉·동냉장식품을 충주시청 현관에 가져와 투척하면서 항의하고 있다./정구철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라이트월드 상인들이 충주시의 라이트월드 시설물에 대한 전기공급 중단에 반발해 9일 자신들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못쓰게된 냉·동냉장식품을 충주시청 현관에 가져와 투척하면서 항의하고 있다.

상인들은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3일 간 시청 현관에 우유와 계란 등을 쏟아붓고 시의 전기공급 중치 조치에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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