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노영민

[중부매일 김홍민 기자]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더불어민주당의 6·1 지방선거 충북지사 단수후보로 확정됐다.

김태년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심의위원회(공관위) 위원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5차 공관위 회의 후 브리핑에서 충북지사 후보로 노 전 실장을 단수 추천하기로 했다.

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8일 비대위 회의에서 "부동산 문제로 국민을 실망케 한 분들이 예비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지적해 2020년 아파트 매각 논란을 빚은 노 전 실장 면접 결과에 이목이 쏠렸으나 이날 단수추천 후보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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