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4일 오전 8시 7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의 한 6층 규모 찜질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A(26·여)씨가 발목 등에 화상을 입고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 92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소방에 의해 1시간 10여 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3층과 4층 사이 찜질방 천장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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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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