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8시 7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의 한 6층 규모 대중목욕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충북도소방본부
4일 오전 8시 7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의 한 6층 규모 대중목욕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충북도소방본부

[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4일 오전 87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의 한 6층 규모 대중목욕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A(26·)씨가 발목 등에 화상을 입고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 92명(직원 4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2·382.5태우소방9300만원재산피해. 불은 소방에 의해 1시간 1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과 4층 사이 찜질방 천장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조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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