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댐 하류지역인 충주 단월교가 범람 위기에 처한 가운데 단월 강변에 설치돼 있던 119 시민수상구조대 초소가 물에 떠내려와 단월교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다.
괴산댐 하류지역인 충주 단월교가 범람 위기에 처한 가운데 단월 강변에 설치돼 있던 119 시민수상구조대 초소가 물에 떠내려와 단월교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다.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괴산댐 하류지역인 충주 단월교가 범람 위기에 처한 가운데 단월 강변에 설치돼 있던 119 시민수상구조대 초소가 물에 떠내려와 단월교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다.

충주시는 오전 11시 기준 단월교가 범람할 위기에 놓이자 전면 통제를 실시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