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봉길 기자] 지난 14일 오전 밤새 내린 폭우로 단양강(남한강의 현지 명칭)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충북 단양군의 대표 관광 명소인 도담삼봉 정자 하단부가 물에 잠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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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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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봉길 기자] 지난 14일 오전 밤새 내린 폭우로 단양강(남한강의 현지 명칭)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충북 단양군의 대표 관광 명소인 도담삼봉 정자 하단부가 물에 잠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