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종원 기자 〕 22대 총선은 2024년 4월 10일 본투표가 이뤄지며 사전 투표는 4월 5일과 6일 이뤄진다.

14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22대 총선 일정은 지난 12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화 됐다.

공직자들이 선거에 출마할 경우 선거일전 90일인 내년 1월 11일까지 공직을 사퇴해야 한다. 1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3개월동안 의정활동 보고가 금지된다.

2월 10일부터 4월 10일까지 두달동안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가 금지된다.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선거인 명부 작성등이 이뤄진다.

후보자등록은 3월 21일, 22일 이뤄지고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재외투표가 시행된다. 3월 28일 선거운동이 시작되며 투표일 전날인 4월 9일까지 본 선거 운동이 펼쳐진다.

3월 29일 선거인 명부가 확정되고 3월 31일까지 투표 안내문 등이 발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