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5일 청주시 상당구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제22대 충북 지역의 총선 후보들과 함께 인사하고 있다. /윤재원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5일 청주시 상당구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제22대 충북 지역의 총선 후보들과 함께 인사하고 있다. /윤재원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경대수 국민의힘 증평진천음성 후보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청주방문 일정에 동행하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

경 후보는 전날 개인활동 중 다리를 다치면서 행사에 불참. 한 위원장이 청주를 방문한 시각 병원에서 치료. 경 후보는 "많이 다친 것은 아니고 절뚝이는 정도"라며 "선거운동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 경 후보는 전날 충북도당에도 이 같은 상황을 설명하고 불참에 대한 양해를 구한 것으로 확인.

경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7개 선거구 후보들은 오전 육거리시장 일정에 동행, 한 위원장과 함께 얼굴 알리기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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