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2시 40분께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도락산에 올랐던 A(48)씨가 산행 도중 호흡곤란과 어지럼증을 호소하다 탈진해 소방헬기에 의해 20분만에 구조됐다.

A씨는 이날 도락산 정상에서 내려오던 중 갑자기 호흡곤란을 느껴 쓰러졌으며, A씨의 일행이 119구조대로 신고해 출동한 소방헬기를 탑승하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 류제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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