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새벽 1시48분께 청원군 내수읍 대율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A(47)씨가 몰던 SUV 차량이 맞은편에 있던 안전표지판과 옹벽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와 어깨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인근 도로를 돌다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류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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