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구 화경종합건설㈜ 대표는 15일 아산시청에서 복기왕 아산시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관형 회장 등 관계자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지고 아산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강준구 화경종합건설㈜ 대표는 15일 아산시청에서 복기왕 아산시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관형 회장 등 관계자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지고 아산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사회공헌활동 유공으로 2013년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는 강준구 대표는 기업경영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아산시 1호 가입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서고 있다.

특히 강 대표는 매년 3,000여만원의 취약계층 후원금품 및 저소득가정 학생들에 대한 교육복지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을 역임하여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40건이 넘는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하는 등 열정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강준구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항상 배려하고자 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지역사회에서 드러내지 않고 기부활동 중인 많은 후원자분들도 동참하여 아산시의 따스한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거나 기부할 것을 약정한 독지가들의 모임으로 전국에서 1,193명, 충남에서는 40명(2016. 5월말 기준)이 가입하여 활동 중이다.

문영호 /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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