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3천만원 투입 환경개선 완료…3일부터 개방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청주시가 1억 3천만원을 들여 예술의전당 지하주차장 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청주예술의전당 지하주차장 환경개선사업은 1995년 4월 1일 개관 이래 부분적으로 유지보수 해 온 주차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새롭게 정비한 시설은 천정, 벽체, 바닥, 주차라인 도색공사 및 지정된 주차구역 내 차량을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카스토퍼 설치 등 정비를 완료했다.

청주예술의전당은 3일 오전 7시부터 새단장을 마친 지하주차장을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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