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약15억원을 투입해 상수도 지하시설물 270km에 대한 지하시설물 DB구축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지난 2년 동안 9.2억원을 투입하여 일부 동지역, 도고면, 신창면, 선장면 일원에 대한 상수도 지하시설물 151km에 대한 DB구축을 완료하고, 이어서 2017년에는 3.2억원을 투입하여 인주면, 영인면, 둔포면 일원의 상수도 지하시설물 59km에 대한 DB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국민생활안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도로 및 7대 지하시설물에(상수, 하수, 전기, 가스, 통신, 송유, 냉?난방) 대한 DB를 구축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자지도를 만드는 것으로, 구축된 도로 및 지하시설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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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호 기자
2017.02.01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