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 관내 농·축협 및 NH농협은행, 농협중앙회아산시지부(지부장 남기범)직원 35명은 20일 아산농협인 한마음상생행사로 탕정면 포도농가에서 피해복구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지난 15, 16일 폭우로 침수 된 포도 밭에 떠내려온 부유물과 뒤섞여 있어 이를 제거하고 봉지를 탈피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농협은행 아산시 남기범 지부장은 "폭우피해 농가와 아픔을 함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피해복구를 지원해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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