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는 지난달 16일 폭우로 인해 구성된 재난상황총괄 TF팀이 지난 18일 해체 됐으며, 재난집계가 종료됐다. 20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폭우로 인해 총 이재민 118가구 227명이 발생했다. 청주시 총 피해상황은 사상 3명(사망 2명, 부상 1명), 건물피해 878동(유실·전파 18동, 반파 30동, 침수 830동), 농경지 455ha, 농작물 2천27.49ha, 도로 48개소, 교량 2개소, 하천 28개소, 소하천 57개소, 철도 11개소, 학교 35개소, 사방 102개소, 임도 14개소, 군시설 11개소, 소규모 시설물 187개소, 기타 71개소, 사유시설 가축 40만615마리, 축사 3개소, 수산증양식 1개소, 비닐하우스 6.10ha, 기타사유시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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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2017.08.20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