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의회(의장 안재덕)와 자매결연을 맺은 양양군의회(의장 이기용) 의원과 직원 30여 명이 3일 지난달 1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진천읍 산척리 이병종 수박하우스 농가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벌였다.

이기용 의장은 "수해를 입은 진천군민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수해복구 지원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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