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대전시는 내달부터 144개 지역아동센터 급식종사자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키로 했다.시에 따르면 지역아동센터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시책으로 시가 70%, 구에서 30%를 부담해 하루 4시간에 해당하는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이다.그동안은 지역아동센터의 시설장을 비롯해 종사자 2~3명이 아동돌봄 프로그램과 행정업무를 하면서 급식을 위한 조리까지 담당해야돼 자치구별로 자활근로자를 지원하거나 자체적으로 급식종사자 수당을 지원해온 실정이었다.노용재 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종사자들의 업무부담을 줄이고 단시간 일자리가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18.08.09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