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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가 지역 내 주택과 건축물을 대상으로 7월 정기분 재산세 34만1천267건, 564억원을 부과했다.이는 전년도 부과건 33만946건 보다 1만321건, 3.1%가 증가했으며, 전년도 부과액 465억원(본세 기준)보다 99억원, 21.3%가 증가한 것이다.주요 증가 요인으로는 올해부터 주택분 재산세 일시부과 기준액(10만원→ 20만원)이 상향된 것이다. 또한 상당구 및 청원구의 공동주택 사용승인으로 주택분 재산세가 증가한 것과 흥덕구 및 청원구의 오피스텔 사용승인 및 공장 신축으로 건축물분 재산세가 증가
일반·산업
이민우 기자
2018.07.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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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는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로 총 30만1천412건, 764억원을 부과·고지하고 납부기한인 오는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구청별로 정기분 재산세는 동남구는 총 12만3천297건, 269억원을 부과해 지난해 대비 47억원이 증가했으며, 서북구는 총 17만8천115건, 495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85억원 증가한 금액이다.7월 정기분 재산세가 증가한 주요 요인은 건축물의 경우 올해 고시된 신축건물기준가격이 69만원으로 2만원 증가했으며, 주택은 재산세 일시납 기준이 기존 본세 10만원에서 20만원
일반
송문용 기자
2018.07.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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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예산군은 건축물, 주택, 선박, 항공기 등 소유자에게 4만 2천960건에 대해 7월 정기분 재산세 64억 9천200만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대비 20.8%(12억) 증가한 금액으로 내포신도시 개발에 따른 공동주택과 상가 신축, 개별주택가격 3.4% 상승, 신축 건축물 기준가액이 인상 등으로 분석됐다.재산세는 6월 1일 사실상 소유자에게 과세되며, 특히 주택에 대해서는 재산세 본세가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원(10만원에서 금년도 상향조정)초과인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일반
이희득 기자
2018.07.08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