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청북도가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활용해 사전비리예방관리체계를 강화한다.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란 지방재정, 지방세, 세외수입, 인·허가, 지방인사시스템 등과 연계해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청백-e시스템', 각종 인허가, 보조금 등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자기진단제도, 공무원 개개인의 윤리실적 관리를 위한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 3대 정보시스템으로 구성·운영하는 것이다.공직자 스스로 업무태만, 오류, 비리 등을 상시 확인·점검해 모든 부서의 업무처리과정을 실무자, 관리자가 상시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행정·자치
김미정 기자
2019.02.27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