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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연평균 540여건의 산불이 발생해 1천840ha의 산림이 소멸되고 있다. 이중 3/4인 1천400ha가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인 만큼 산불은 초기에 진화하지 못하면 피해가 크게 늘어난다. 특히,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일어나기 쉽다. 이에따라 산불을 예방하는 방법과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선 우선 등산을 할 때에는 성냥과 라이터 등 화기물을 소지하지말아야 한다. 또 야외에서 취사를 할 때에는 지정된 장소에서 하고, 취사가 끝난 후에는 불씨 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 입산통제구역에는 출입하지 말고 불씨가 남아있는 담뱃불은 절대 버리지 말고 산림과 인접된 곳에서는 논밭 두렁 태우기, 쓰레기소각 등 화기 취급을 해서는 안된다. 작은산불이 발생했을 때에는 나뭇가지를 사용해
오피니언
중부매일
2009.12.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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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 영하의 날들이 오갈 때도암벽타기 一念에 온몸이 거머리 닮아담벽에 달라붙어 想念에 잠긴 담쟁이연녹색 이파리 오들오들 떨면서 제 갈길을 실눈으로 構想한다.소낙비가 때려도 폭풍이 얼빠지도록 흔들어도유연한 몸으로 이겨내고 산악인들의 忍苦보다더 모질게 앞과 옆으로...... 천길 만길 가파른 險路로 오르고 또 기어오르는 담쟁이의 비밀을 인간들은 속뜻을 모르리라무엇을 먹었는지 병치레도 않고쉼 없이 오른다 담쟁이가......
오피니언
중부매일
2009.12.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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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청주 통합과 관련하여 요즘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너무도 안타깝다. 청원 청주의 통합은 이 땅에 사는 후손들의 미래를 위한 것인데도 통합이 되면 마치 청원만 피해를 보는 것처럼 주장을 하고 있어 안쓰럽기까지 하다. 이제 청원 청주의 통합은 보다 큰 틀 속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첫째, 시대적 흐름을 읽어야 한다. 중부매일은 최근 긴급 현안 점검을 통해 청원·청주통합에 따른 문제점과 국회특위의 움직임 등을 집중 보도했는데 이중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정부의 행정체제 개편 움직임이다. 이미 국회 지방행정체제개편 특위는 2014년 지방선거 이전에 전국 기초단체의 통합을 마무리 하는 내용의 행정체제 개편안에 전격 합의했다. 따라서 '지방행정체제 개편 기본법'이 통과되면 내년 초 대통령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9.12.0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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旺美初 魯周明이른 봄 영하의 날들이 오갈 때도암벽타기 一念에 온몸이 거머리 닮아담벽에 달라붙어 想念에 잠긴 담쟁이연녹색 이파리 오들오들 떨면서 제 갈길을 실눈으로 構想한다.소낙비가 때려도 폭풍이 얼빠지도록 흔들어도유연한 몸으로 이겨내고 산악인들의 忍苦보다더 모질게 앞과 옆으로...... 천길 만길 가파른 險路로 오르고 또 기어오르는 담쟁이의 비밀을 인간들은 속뜻을 모르리라무엇을 먹었는지 병치레도 않고쉼 없이 오른다 담쟁이가......담쟁이의 비밀을 인간들은 속뜻을 모르리라무엇을 먹었는지 병치레도 않고쉼 없이 오른다 담쟁이가......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9.12.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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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또 했어?, 뭔 일을 밥 먹듯 하네" 기부천사 션, 정혜영 부부는 루게릭병 환자에게 1억원을, 가수 김장훈씨는 독도를 위해 고군분투를 하며 우리를 감동시켰다. 또, 올해 우리를 감동시킨 인물을 떠올려보면 단연 피겨여왕 김연아, 박태환, 신지애 선수 정도가 생각이 난다. 우리 국민이 3S, 스크린(screen), 스포츠(sport), 섹스(sex)라는 우민(愚民)정책에 젖어 있는 그런 의식 수준은 분명 아닐 터인데 언듯 떠오르는 사회지도층 인사가 없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는 온 국민이 존경하는 정신적 지도자, 본 받을 만한 스승이 없는 것 같다. "평소 누굴 존경하세요?" 이런 질문에 쉽게 대답하기 어렵다. 역사적으로 언듯 떠오르는 위인은 이순신 장군,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9.12.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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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살게 된지가 얼마나 되었다고 최저 출산율에다 자살률(OECD 자살률 1위)이 가장 높은 나라가 되었는가? 사회적으로 저명한 인사나 연예인의 자살도 세상을 어수선하게 하지만 가장 안타까운 것은 장래가 구만리 같은 청소년들의 자살 소식을 접할 때이다. 심지어 어린 초등학생까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짧은 생을 마감하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 것인가? 어떤 어린이는 자신의 방에 "구박만 받고 사느니 그냥 죽는 게 낫습니다. 이제는 저 없이 오래오래 사세요."라는 섬뜩한 내용의 유서를 남긴 어린이도 있었고, 평소 인터넷 자살사이트를 자주 드나들던 초등학생이 아파트 15층에서 떨어져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어린이도 있다. 또 다른 어린이는 유서에 "죽고 싶다고 느낀 적이 수없이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9.12.0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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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연평균540여건의 산불이 발생해 1,840ha의 산림이 소멸되고 있다. 이중 3/4인 1,400ha가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인 만큼 산불은 초기에 진화하지 못하면 피해가 크게 늘어난다. 특히,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일어나기 쉽다. 이에따라 산불을 예방하는 방법과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선 우선 등산을 할 때에는 성냥과 라이터 등 화기물을 소지하지말아야 한다. 또 야외에서 취사를 할 때에는 지정된 장소에서 하고, 취사가 끝난 후에는 불씨 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 입산통제구역에는 출입하지 말고 불씨가 남아있는 담뱃불은 절대 버리지 말고 산림과 인접된 곳에서는 논밭 두렁 태우기, 쓰레기소각 등 화기 취급을 해서는 안된다. 작은산불이 발생했을 때에는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9.12.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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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과 창원, 진해의 통합이 확정된 가운데 청주와 청원 등 나머지 통합대상 지역 3곳도 이달 말까지 통합여부가 결정될 예정으로 있어 청주 청원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행정안전부는 청주·청원이 통합되면 청원지역 4개 읍·면에 종합복지회관 4곳을 건립, 부용면 다목적 체육관 건립, 은행~국전 간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등 약 2천100억 원이 소요되는 주민 숙원사업 등을 검토하고 있다. 또 기존 상당·흥덕구 등을 제외한 2개의 행정구를 신설하고 10년간 기존 공무원 2천508명의 신분도 보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에 통합하는 자치단체들은 시·군 통합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통합시가 '명품 성장거점 도시'로 도약하도록 정부가 전폭적으로 지원할 방침임을 내비쳤다.그럼에
사설
중부매일
2009.12.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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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뇌물수수는 부패의 악순환을 끊는다는 점에서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 8일 충북경찰청이 발표한 국도관리사무소 직원들의 과적단속 뇌물수수사건은 도덕적 해이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운수업자들에게 미리 단속정보를 알려주고 단속됐을 경우 이를 무마해주는 조건으로 수억원을 받아 챙겨왔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특히 수년간에 걸쳐 그것도 차명계좌를 통해 돈을 받아 온 것으로 밝혀졌다.이번에 경찰에 적발된 국도 관리사무소는 수원 6명, 전주 2명, 논산, 충주, 광주, 진주 각 1명씩 무려 12명이다. 특정지역이 아닌 전국의 국도관리사무소에서 뇌물수수 행태가 만연됐다는 점에서 충격적일 수 밖에 없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12명은 2005년부터 지난 5월9일까지 4년여동안 운수업자
사설
중부매일
2009.12.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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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뇌물수수는 부패의 악순환을 끊는다는 점에서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 8일 충북경찰청이 발표한 국도관리사무소 직원들의 과적단속 뇌물수수사건은 도덕적 해이가 얼마나 심각 한지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운수업자들에게 미리 단속정보를 알려주고 단속됐을 경우 이를 무마해주는 조건으로 수억원을 받아 챙겨왔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특히 수년간에 걸쳐 그것도 차명계좌를 통해 돈을 받아 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경찰에 적발된 국도 관리사무소는 수원 6명, 전주 2명, 논산, 충주, 광주, 진주 각 1명씩 무려 12명이다. 특정지역이 아닌 전국의 국도관리사무소에서 뇌물수수 행태가 만연됐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12명은 2005년부터 지난 5월9일까지
사설
중부매일
2009.12.0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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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과 창원, 진해의 통합이 확정된 가운데 청주와 청원 등 나머지 통합대상 지역 3곳도 이달 말까지 통합여부가 결정될 예정으로 있어 청주 청원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청주·청원이 통합되면 청원지역 4개 읍·면에 종합복지회관 4곳을 건립, 부용면 다목적 체육관 건립, 은행~국전 간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등 약 2천100억 원이 소요되는 주민 숙원사업 등을 검토하고 있다. 또 기존 상당·흥덕구 등을 제외한 2개의 행정구를 신설하고 10년간 기존 공무원 2천508명의 신분도 보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에 통합하는 자치단체들은 시·군 통합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통합시가 '명품 성장거점 도시'로 도약하도록 정부가 전폭적으로
사설
중부매일
2009.12.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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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수능시험 성적이 발표되면서 본격적인 대학 정시모집이 시작되었다. 여러차례 수시모집 등을 통하여 이미 일정비율의 신입생을 선발한 대학이 대부분이지만 최종등록에 이르기까지 변수가 많이 개입되면서 이합집산이 심할 것이고 보면 정시모집에서는 배수의 진을 치고 총력을 기울여 신입생 확보에 나선 셈이다.점차 줄어드는 대학진학 자원에 반비례하는 수요-공급의 역조속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학이 느끼는 위기의식은 대학광고 가열화의 한가지 원인으로 작용한다. 더구나 영상, 매스컴, 사이버, 광고 같은 대중문화에 민감한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대학광고 시장은 앞으로 갖가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와 물량공세로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다. 지금까지 대학광고는 어떠한 검열이나 통제의 손길이 닿지 않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9.12.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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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가 조합장선거를 위탁관리 맡은 2005년 하반기 이래 선거분위기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2008년 12월 조합장선거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위탁관리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 79.6%가 선관위 위탁관리 후 공정하고 깨끗해졌다고 평가했다. 종전의 조합장 선거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선거의 혼탁양상과 선거과정에 대한 불공정시비가 거의 사라지고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부 조합장선거에서 금품·향응제공 등 불법행위가 적발되고, 돈 봉투를 주고 받는 행위가 더욱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등 고질적인 돈 선거 풍토가 사라지지 않고 있어 공직선거분위기 개선에도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왜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9.12.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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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갈무리 하면서 아쉼움을 가지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면서 가장 한국적인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그 중에서도 한복이 들어갑니다. 우리나라의 한복은 우리들이 자신감을 가져도 될 만한 훌륭한 옷입니다. 한복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그런 옷입니다.얼마전 패션쇼 가운데 한지를 이용한 한복과 양장을 선보일 때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한복이 지니는 미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곡선입니다. 한복의 동정이나 소매 그리고 깃에 나타나 있는 선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여인들이 신고 다니는 버선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나타나는 선은 절묘하다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그리고 또 하나 한국적인 것을 들라 하면 도예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오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9.12.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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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어김없이 달랑 한 장의 달력만을 남기고 있다. 연말에는 누구나 한해를 보내며 한번쯤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필자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해가 갈수록 교육현장에서 겪었던 다양한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간다. 아마 교직경력이 37년을 넘긴 탓인지, 교단을 떠날 날이 서서히 다가옴에 대한 뒷마무리인지도 모를 일이다. 그중에서 가끔 교육자의 길을 잘못 선택한 일부 비리교육자들에 대한 기사가 나올 때마다 거론 되는 단어가 '교육자적 양심'이다. '교육자적인 양심이 부족하다느니', '교육자적양심이 사라져 가고 있다느니' 하며 교육자들을 질타한다. 그럴 때마다 가슴이 쓰려온다.우리 주변엔 비양심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사기를 쳐서 돈을 쉽게 벌려고 하는 사람, 공공장소에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9.12.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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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충북에도 얼음이 얼어 낚시나 빙상놀이등을 하기위해 들어갈 수 있는 저수지가 곳곳에 많이 있다.지난해 1월 단양 남한강 상류에서 얼음놀이를 하던 초등학생 3명과 이들을 구하려던 어머니가 함께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사고 지점은 어머님들이 식사를 하던 오각정 정자에서 그리멀지 않았고 강중앙의 얼음두께가 2~3센치 밖에 되지 않았다 이처럼 빙상사고는 순식간에 크나큰 화를 자초할수 있다. 온난화 현상으로 포근한 겨울날씨 임에도 강이나 저수지 등에서 어린이들이 무방비 상태에서 빙상놀이를 하거나 얼음 두께를 무시한 낚시, 무리한 구조행위는 자칫 본인에게까지도 큰 화를 당할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얼음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낚시, 빙상놀이 등을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9.12.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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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세종시 수정추진 방침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주)리얼미터가 지난 2일 충청권 19세 이상 성인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충청도민의 70%가 세종시를 원안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0명 중 7명이 반대하고 2명만 찬성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것으로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정치가 아닐 수 없다. 대통령과의 대화 이후 동아시아연구원(EAI)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발표한 결과 역시 응답자의 52.5%가 "이 대통령의 세종시 수정 방침에 공감하지 못한다."고 응답한 바 있다. 청와대가 앞장서서 추진한 세종시 수정안은 국민적 동의는 고사하고 세종시의 성격을 수시로 바꾸는 동안 오히려 국론을 사분오열시키면서
사설
중부매일
2009.12.07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