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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동일기자]충청권 교육청들이 교육부가 실시한 '2016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아 충북, 대전, 충남교육청이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지난해 1년간의 교육성과를 점검한 것으로 시지역과 도지역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충청권 교육청 4곳 가운데 충북은 도지역 2위를, 대전은 시지역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충남교육청도 우수교육청에 이름을 올렸다. 평가는 ▶학교교육 내실화 ▶학교폭력 및 학생위험 제로 환경조성 ▶능력중심 사회기반 구축 ▶교육비 부담경감 ▶교육현장 지원 역량강화 ▶교육만족도 제고 ▶교육청 특색사업 등 7개 영역에 걸쳐 이뤄졌다. 도지역 2위를 차지한 충북은 ▶학교교육 내실화 ▶학교폭력 및 학생
교육
최동일 기자
2016.07.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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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자유학기제를 위한 융합축전'이 학생, 예비교사, 수석교사, 내·외빈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17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열렸다. 한국교원대학교(총장 류희찬) 주최로 열린 이번 융합축전은 청소년의 꿈을 키우고 꿈을 찾는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의 해를 맞아 자유학기 활동에 적합한 융합적 사고 및 역량을 강화시키고, 그동안의 자유학기 활동 성과물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변재일 국회의원, 김동원 교육부 학교정책실장,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윤건영 청주교육대학교 총장, 안병근 공주교육대학교 총장,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이옥영 한국중등수석교사회 회장, 이봉구 한국기술교육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류희찬 한국교원
교육
김금란 기자
2016.07.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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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도내 대다수 청소년들이 진로 계획의 중요성과 진로·직업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나 직업체험활동에 참여하는 학생은 절반밖에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지난해 '청소년 진로ㆍ직업'에 관련한 요구조사를 실시했다. 응답 청소년 중 80%가 진로 계획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76.1%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70.8%는 장래에 희망하는 직업을 이미 정했고, 그 직업에 대한 능력, 교육수준, 자격조건, 근무환경 등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직업정보를 얻는 곳은 가족이나 친척(19.6%), 인터넷사이트(18.5%), 학교선생님(16.1%)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청소년들이 진로 계획
교육
김금란 기자
2016.07.1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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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하재성)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청소년활동 이야기가 담긴 신문 15호 '오마주'를 발간했다.이번호에는 가족, 친구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인증프로그램 소개와 지역 내 청소년수련시설 탐방, 이색적인 자원봉사자 인터뷰, 청소년 선호직업 안내, 방학&주말 프로그램, 청소년기자단 뉴스 등을 수록했다.특히 15호에는'오마주 : 오늘을 마주하는 주인공'이라는 부제를 달아 '청소년에게 감사하고 청소년을 존경한다'는 의미를 담아 제작됐다. 잡지형태로 발간된 '오마주'는 지자체, 교육청, 중·고등학교, 청소년관련기관 500여 곳에 배포할 예정이며, 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e-book'으로 구독할 수 있으며 PDF파일로 다운가능하다.도청소년활동센터 관계
교육
김금란 기자
2016.07.1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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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준식)와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한창희)는 학교 안전사고 예방 정책의 일환으로 '제3회 안전한 학교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분야는 총 3개 부문(포스터, UCC, 우수사례)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포스터 부문은 유·초·중·고 학생들이 직접 그린 손그림만 인정하며, UCC 부문은 학생, 교원, 일반인 등 국민 모두가 참여 가능한 분야로 2분 이내로 제작된 동영상이면 된다.우수사례 부문은 대학생, 일반인(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대학생 집단연수(MT, OT 등) 활동 중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사례나 일반인이 학교안전에 참여한 실천 수기를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이며, '학교안전 공모전 사이트(www.schoolsafecontes
교육
김금란 기자
2016.07.1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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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하는 '2016년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최대 3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은 선취업 후진학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취업을 하더라도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지 학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로 성인의 다양한 대학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대학 교육시스템 개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밭대학교는 선취업 후진학 및 성인학습 수요를 전담하는 '미래산업융합'단과대학을 설치해 스마트제조기술응용공학과, 에너지ICT공학과, 자산관리학과, 창업지식재산학과, 스포츠건강과학과 등 5개 학과 및 기업에서 요구하는 1개 계약학과를 신설한다. 신설되는 학과의
교육
이종순 기자
2016.07.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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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병인 기자]공주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희수)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전통문화 융합연구사업에 문화재보존과학과 조남철 교수팀이 7월 13일에 선정되어 향후 4.5년간 총 45억 6천만원 정도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되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우리나라의 전통 공예·의류·음식·건축 등 전통문화자원과 현대 첨단과학기술과의 융,복합화를 통해 기존 전통문화 산업을 고도화,대중화 촉진을 위하여 지원하는 연구개발사업이다.사업에 선정된 공주대 조남철 교수팀의 연구과제는 '전통 제철기술을 활용한 고강도,고인성 다층구조 소재 개발 및 상품화'로 전통 제련법으로 얻은 철괴의 정련 및 단접과정을 통해 다층구조의 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주방 용 칼 제조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그 목
교육
이병인 기자
2016.07.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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