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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 새해 설 명절을 맞아 청주시립국악단(상임지휘자 한진)은 설날 당일인 오는 31일 오후 4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특별기획공연 '까치까치 설날은'을 공연한다.한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펼쳐지는 이날 공연은 재미있는 재담과 갖가지 재주를 부리는 어름산이 박진아의 줄타기 놀음을 시작으로 뮤지컬 가수 박인배·이연경의 국악관현악과 뮤지컬, 국악관현악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 '음풍농월' 등을 들려준다.또 청주시립국악단 상금주 단원과 조경하, 김도영의 구성진 가락의 남도민요 '널뛰기', '사철가', 노래 끼와 재능을 갖춘 소리꾼 김율희의 국악가요 '향단에게 붙들리어', '만좌맹인 눈을 뜨다' 등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전석 무료.
공연·전시
김미정 기자
2014.01.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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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 충북도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양승돈)이 새해 신년음악회를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청주시민회관에서 갖는다'차이코프스키와 함께하는 희망과 감동'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신년음악회에서는 웅장한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세계로 새해 감동을 전한다.첫 공연은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5번'이다. 세계적 지휘자 카라얀이 7번이나 음반 녹음을 했을 정도의 위대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곡이다. 이어 소프라노 정꽃님이 김효근의 한국가곡 '눈', 요한스트라우스 오페레타 '박쥐' 중 '친애하는 후작님'으로 협연 무대를 선보인다. 소프라노 정꽃님은 서울대, 미국 템플대와 매릴랜드대를 졸업하고 폴로버슨 국제콩쿨에서 입상했으며,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박쥐, 마술피리, 라보엠, 카르멘, 춘향전 등 수백회의 오페
공연·전시
김미정 기자
2014.01.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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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 2014프리마 전국 학생 음악경연대회가 오는 18일 오전 9시 서원대 아트홀에서 열린다.'프리마 클라비어 앙상블'이 주최하고 서원대 음악교육과가 후원하는 이번 콩쿠르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눠 열린다.참가부문은 피아노, 성악, 현악, 관악으로, 당일 예선과 본선을 진행해 당일 결과를 발표한다.피아노부문은 참가자중 최고점자 1명에게 전체 대상과 상금 20만원, 상장, 상패를 수여하고, 각 부문별 대상에 상금 10만원과 상장 및 상패를 준다. 관현악 및 성악 부문도 참가자중 최고점자 1명에 대해 상금 10만원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유치부와 초등부 각 5만원, 중·고등부 6만원이다. 접수 및 문의는 ☎ 010-7186-6544.
공연·전시
김미정 기자
2014.01.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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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 갑오년 새해를 맞아 대전시립교향악단과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이번주 신년음악회로 첫 음악의 감동을 전한다. 특히 경쾌한 왈츠와 폴카, 발레공연, 웅장한 연합합창 등으로 새해 새 출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청주시립교향악단은 2014년 새해 첫 음악회를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갖는다.유광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신년음악회의 단골레퍼토리인 '왈츠의 왕' 스트라우스의 왈츠 등 6곡을 연주한다. 스트라우스의 가장 아름다운 왈츠로 꼽히는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유쾌하면서도 리듬감있는 '사냥꾼 폴카' 등을 들려준다.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김긍수발레단과 호흡을 맞춰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끼 인형'중 '꽃의 왈츠' 등을 웅장한 교향악 연주와 발레공연으로 펼쳐낸다.
공연·전시
김미정 기자
2014.01.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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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 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관장 이상수)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청주시립교향악단 82회 목요정기공연 '통합원년 2014 신년음악회'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청주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유광의 지휘로 스트라우스 왈츠와 김긍수 발레단의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를 화려한 발레와 함께 연주한다. 또한 소프라노 신델라의 협연으로 '오 쏠레미오', '오 미오 밥비노 까로' 등 우리에게 친숙한 가곡과 아리아를 들려줄 예정이다.유오재 문예운영과장은 "통합청주시의 출범을 알리는 희망찬 2014년을 청주시립교향악단의 힘찬 교향악과 함께 시작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전시
이민우 기자
2014.01.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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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안종철)은 30일 "201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31일 전시장을 야간 개장한다"고 밝혔다.한국공예관은 31일 오후 7~9시 '온 가족이 함께 촉각미술 Eye & Heart 체험 '별이 빛나는 밤''을 개최하고 청주시민 100명 정도를 초대한다.현재 한국공예관에서는 '한국 금속공예 거장의 고승관 초대전'이 2층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고, 장애인들을 배려해 작품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촉각미술전이 3층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이날 야간개장에서는 전시 관련 오리엔테이션을 받은뒤 야광팔찌, 머리띠, 안경을 착용하고 조명이 꺼진 전시실에서 작품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관람하게 된다. 쿠키, 다과, 야광팔찌, 머리띠 등은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비 무료.
공연·전시
김미정 기자
2013.12.3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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