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최근 잇따랐던 교직원 비위사건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내년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줄대기가 성행하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경찰청 내부비리 수사대는 의경을 성추행한 충북경찰청 소속 A 총경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청주지검에 송치했습니다.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이 14일 국회의원 의석수가 충청권보다 호남권에 많이 배정된 것은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공군 제 17전투비행단이 십수년간 골프장 식당과 목욕탕을 위탁 운영하면서 자치단체에 신고도 없이 무신고 영업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1월 12일 오전 10시 50분쯤 서원대 평생교육원을 폭파하겠다는 한 남성의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충청북도가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전체 예산규모는 늘었지만 당초 계획했던 신규 사업은 줄줄이 제동이 걸렸습니다.
'2013 미스 유니버스'에 미스 베네수엘라 가브리엘 이슬러(25)가 선발됐다고 지난 10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