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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는 27일 허위로 잡곡수매 전표를 만드는 수법으로 1억6천600만원을 빼돌린 제천지역농협 계약직 직원 A씨(43)를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8년 11월 24일부터 1년간에 걸쳐 조합원 22명의 명의를 도용해 허위 잡곡수매 전표를 작성했다.A씨는 잡곡을 수매한 것 처럼 전표를 꾸민 뒤 그 대금을 어머니 B씨(68)계좌로 이체 및 인출하는 수법으로 총 48회에 걸쳐 1억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또 단양지역의 마트와 10개의 거래처에 잡곡을 납품하고 15회에 걸쳐 판매대금 6천600만원을 가로챘다. 서병철 / 제천 bcsu@jbnews.com
사건·사고
서병철 기자
2010.04.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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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6시30분께 충주시 용탄동 모 회사의 저온창고에서 불이 나 1천여㎡ 규모의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창고 건물을 모두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창고 안에 저장돼 있던 콩 1천t과 참깨, 들깨, 건고추 등의 곡물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집계, 41억여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경찰은 화재 당시 창고 내에 사람이 없었다는 이 회사 직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정구철 / 충주
사건·사고
정구철 기자
2010.04.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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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경찰서는 27일 허위 잡곡수매 전표를 만드는 수법으로 농협 돈을 빼돌려 온 제천 모 지역농협 계약직 직원 장모씨(43)를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 장씨는 2008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이 조합의 잡곡 수·판매 업무를 맡아오면서 조합원 명의의 허위 잡곡수매 전표를 작성한 뒤 자신의 어머니 통장으로 잡곡 판매대금을 송금하는 수법으로 1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다. 그는 또 한 거래처에 6600만 원 상당의 쌀과 서리태를 납품하고 그 판매대금을 받아 가로채기도 했다. 이 같은 수법으로 장씨가 챙긴 돈은 1억6600만 원에 달하며 장씨는 이 돈을 생활비와 빚을 갚은데 썼다고 경찰은 밝혔다.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4.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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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상가건물의 계단과 가정집에서 모녀가 흉기에 찔리거나 외상이 전혀 없는 상태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오전 7시40분께 충북 제천시 장락동 3층 상가건물에서 김모씨(50·여)와 김씨의 딸(18)이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남편(50)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건물 1층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1층과 2층 계단에서 흉기로 목을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딸은 이들이 사는 같은 건물 3층 가정집 자신의 방에서 외상이 전혀 없는 상태로 숨져 있었다. 경찰은 원한이나 치정에 의한 살인 사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김씨와 딸의 통화내역을 파악하는 한편 두 모녀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또 목격자를 찾기 위한 탐문수사와 주변 CCTV를 분석을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4.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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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3층짜리 상가건물의 계단과 가정집에서 모녀가 흉기에 찔리거나 외상이 전혀 없는 상태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오전 7시40분께 충북 제천시 장락동 3층짜리 상가건물 1층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모씨(50·여)가 1층과 2층 계단사이에서 흉기에 목을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이 건물 3층 김씨의 가정집에서 김씨의 딸이 자신의 방에서 외상이 전혀 없는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누군가 112로 전화를 걸어 "이 건물 계단에 여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뒤 출동해 숨진 모녀를 발견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현재 목격자 등을 탐문하는 한편 이 일대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하는 등 용의자를 쫓고 있다. 경찰은 또 김씨와 딸의 통화내역을 추적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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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10.04.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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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6시30분께 충북 충주시 용탄동 A농산 저온창고에서 불이 나 1056㎡ 규모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조 창고 건물을 모두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안에 저장돼 있던 콩 1000t, 참깨, 들깨 등 곡물 수백 포대, 건고추 50만 근 등의 곡물과 내부에 따로 만들어져 있던 공구류 창고 등이 함께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재산피해액을 41억여 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경찰은 화재 당시 창고 내에 사람이 없었다는 A농산 직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4.2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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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김홍빈씨를 대장으로 하는 히말라야 원정 등반대가 마나술루 등반 중 기상악화로 조난해 2명이 실종됐다고 26일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지난 24일 산악인 김홍빈씨가 이끄는 히말라야 원정 등반대가 안나푸르나의 마나술루 등반 중 기상악화로 조난했다"며 "현재 2명이 실종됐고 3명은 카트만두 시내의 병원으로 후송돼 입원 치료 중이다"고 밝혔다. 실종자는 윤모(40)씨와 박모(27)씨 등으로 지난 23일 등반에 성공하고 캠프로 하산하던 중 실종됐다. 부상자는 김홍빈 대장 등 4명으로 현재 카트만두 시내 노르딕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이며 이 중 강모씨는 동상이 심각해 한국으로 후송할 예정이다. 등반대원 중 김홍빈 대장을 제외한 5명은 모두 한국도로공사 산악회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등반대
사건·사고
뉴시스
2010.04.2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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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6시30분께 충북 충주시 용탄동 A농산 곡물창고에서 불이 나 800여㎡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조 창고 건물을 모두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안에 저장돼 있던 콩, 참깨, 들깨 등 곡물 수백 포대도 소실됐다. 경찰은 화재 당시 창고 내에 사람이 없었다는 A농산 직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4.2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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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검은 최근 수십여차례에 걸쳐 대출을 해준 뒤 사례비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청주지역 모 새마을금고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직원 A씨(29)를 특경가법상 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검찰은 이 새마을금고에서 압수수색한 서류 등을 정밀 검토한 뒤 부당하게 대출된 금액이 더 있을 가능성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를 벌이는 등 수사를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08년 9월 중순께 청주시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 부근 식당에서 B씨에게 1억9천만원을 대출해 주고 B씨로부터 대출 사례금 명목으로 100만원을 받는 등 지난해 4월까지 10여차례에 걸쳐 23억여 원을 대출해준 뒤 사례금 명목으로 2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A씨는 또 지난해 1월23일께 C씨에게 14억3천여만원을
사건·사고
유승훈 기자
2010.04.2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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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성관계 동영상을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협박해 사찰 부지를 가로채려한 스님 A씨를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께 여교수인 B씨에게 "사찰 부지와 건물을 넘기지 않으면 성관계 동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B씨는 A씨로부터 빌려준 8억 원을 받지 못하자 2007년 9월 A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해 채무 변제용으로 사찰부지와 건물을 넘겨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A씨와 공범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이들의 소재파악에 나서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4.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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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26일 등하교길의 여학생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저지른 헬스 트레이너 A씨(25)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낮 12시께 충북 청주의 한 인도에서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여고생 B양을 뒤쫓아가 성추행하는 등 모두 16차례에 걸쳐 여성들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에게 피해를 당한 여성들 대부분은 등하교길의 중·고 여학생이나 여대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4.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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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를 보였던 지난 주말 충북에서는 산불과 등산객들의 추락사고가 잇따랐다.25일 오후 3시 5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연담리에서 이모(74·여)씨가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번져 임야 500평을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이에 앞서 24일 오후 3시 57분께 충북 단양군 도락산에서 등산을 마치고 하산중이던 이모(71·여)씨가 미끄러져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또한 이날 오전 10시 22분께 충북 옥천군 대성산에서 등산중이던 정모(49·여)씨가 바위에 미끄러져 3m아래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정씨가 왼쪽 팔이 골절되는 등 구조헬기를 통해 인근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날씨가 좋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았는데 부주의로
사건·사고
신국진 기자
2010.04.2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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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24일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하자 채무자의 아들을 협박해 차용증을 강제로 작성하게 한 혐의(강요)로 청주교도소 교정직 공무원 최모(5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월 24일께 친구에게 빌려준 돈 200만원을 받지 못하자 채무자 아들을 찾아가 협박해 200만원을 대신 갚겠다는 내용의 차용증을 받은 혐의다.경찰조사결과 최씨는 채무자에게 돈을 빌려줄 당시 채무가 변제되지 않을 경우 아들 명의의 승용차를 임의처분하겠다는 차용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신국진
사건·사고
신국진 기자
2010.04.2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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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청경 채용 등 인사청탁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아 뇌물수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 한용택 충북 옥천군수에 대한 집무실과 자택에 대해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하자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북경찰청 수사2계는 23일 오전 9시 수사관 7명을 한 군수의 집무실과 자택으로 보내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한 뒤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한 군수의 자택을 방문해 구인영장을 집행한 뒤 자택과 집무실에서 1시간30여분 동안 메모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수첩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한 군수에 대해 집무실 압수수색에 앞서 입회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거절해 부군수 입회하애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이 같은 전격적인 압수수색에 옥천군청은 크게 술렁
사건·사고
뉴시스
2010.04.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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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청경 채용 등 인사청탁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아 뇌물수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 한용택 충북 옥천군수에 대한 집무실과 자택에 대해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충북경찰청 수사2계는 23일 오전 9시 수사관 7명을 한 군수의 집무실과 자택으로 보내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한 뒤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한 군수의 자택을 방문해 구인영장을 집행한 뒤 자택과 집무실에서 1시간30여 분동안 메모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수첩 등을 압수수색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한 군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진술영상녹화실에서 청원경찰 채용이나 인사 청탁 대가로 금품을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12시간 동안 집중 추궁한 뒤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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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2010.04.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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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경찰서는 23일 경로당을 기부받았으나 건축한 것처럼 서류를 허위로 꾸며 제출해 보조금 수천만원을 가로챈 이장 A씨(63)등 3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제출받은 허위서류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보조금을 교부한 공무원 B씨(55)등 3명을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덧붙였다. A씨 등은 2007년 9월께 교회에서 마을회관을 건립해 기부받았으나 마치 자신들이 부담해 마을회관을 건립한 것처럼 허위로 서류를 꾸며 제출, 5000만원을 타낸 뒤 마을 공동자금 등으로 사용한 혐의다. B씨 등 공무원들은 허위로 제출받은 서류를 확인하지 않고 보조금을 교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시스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4.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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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새벽 1시23분께 충북 단양군 단성면 상박리 A씨(72·여)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A씨가 숨졌다. 또 이 불은 집기류와 내부 등 132㎡를 태워 6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중이다.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4.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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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은 부하직원들에게 허위 출장비를 수령하도록 지시한 뒤 이를 다시 받는 방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충북개발공사 전 사장 A씨(57) 등 5명을 업무상배임 혐의로 22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경리부장 B씨(49) 등 직원 4명에게 "대외활동비가 부족하다"며 출장비로 비자금을 조성할 것을 지시해 모두 1천480만 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뒤 골프비용 등으로 사용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 기간 동안 직원들의 허위 출장을 묵인한 뒤 매달 4만~8만 원씩 모아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드러났다.한편 A씨는 경찰이 비자금 조성과 관련 수사를 벌이자 2월16일 자진사퇴 했다. / 유승훈
사건·사고
유승훈 기자
2010.04.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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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22일 잠겨진 차량의 문을 열고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20)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군대에 입대한 이모(20)씨는 군부대에 이첩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 6일 오후 8시께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빌라 앞에 있던 송모(48)씨의 차량에서 9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은 고교 동창 사이로 재미 삼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 신국진
사건·사고
신국진 기자
2010.04.22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