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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43분께 충북 충주시 이류면 두정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 방면 두정터널 입구에서 4.5톤 화물차와 산타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신원이 확인 되지 않은 여성 1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뉴시스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4.1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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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경찰서는 16일 인터넷 중고 물품 판매 사이트에서 물품을 판매할 것처럼 속여 수백만 원을 받아 가로챈 A군(17)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군는 2월1일 오후 1시30분께 인터넷 한 포털사이트에서 '중고 휴대전화를 구입한다'며 B양(18)이 올린 글을 보고 접근해 물품 대금으로 5만 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모두 48차례에 걸쳐 37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중고 물품 구입을 희망한다며 사이트 이용자들이 올린 글을 보고 연락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4.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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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뒤 생활비 마련을 위해 편의점에 들어가 강도행각을 벌인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6일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A군(19) 등 2명을 강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13일 오전 6시2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 모 편의점에 들어가 매장에 진열된 주방도구로 종업원 C양(19)을 위협한 뒤 현금 7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강도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편의점 CCTV화면을 분석해 용의자들이 10대일 것으로 판단해 청주 인근 PC방 등에서 탐문수사를 벌여 이들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경찰은 이들은 상대로 여죄 여부를 확인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뉴시스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4.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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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검은 15일 사건 관계인으로부터 2천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로 청주 상당경찰서 전 경위 김모(56)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청주지검에 따르면 김씨는 2008년 3월 고의부도를 계획하며 15억원을 빼돌리려다 이를 동업자에게 횡령 당한 건설업자 양모(57)씨가 고소장을 제출하자 담당 경찰관들에게 "수사를 신속히 잘해 달라"고 부탁하고 출국금지결정문과 경찰관 신분증을 복사해 양씨에게 건넨 뒤 대가로 2천만원을 받은 혐의다.김씨는 2천만원 중 1천500만원을 동료 경찰관 3명에게 전달하겠다며 받아갔으나 전액을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한편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13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김씨를 파면했다. / 유승훈idawoori@jbnews.com
사건·사고
유승훈 기자
2010.04.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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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경찰서는 15일 건설현장을 돌며 전선류를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46)씨를 구속하고 박씨에게 전선을 매입한 혐의(장물취득)로 고물상 업주 A(54)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2월 31일 건물 철거현장 옆 창고에서 1천765만원상당의 전선 200m를 훔친 혐의다. 조사결과 박씨는 전선이 고가에 거래된다는 사실을 알고 생활비를 마련을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 신국진
사건·사고
신국진 기자
2010.04.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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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전6시50분께 충북 괴산 문광면 양곡리 굴티재 도로 괴산 방면 내리막길에서 모위생업체 소속 10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부수고 50m 아래로 추락했다. 이사고로 운전자A(58)씨와 신원이 알려지지않은 B씨 등 2명이 숨졌다. / 신국진
사건·사고
신국진 기자
2010.04.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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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는 15일 가족들과 공모해 국가보조금 수천만원을 가로챈 충주시청 직원 이모(52)씨 등 4명을 보조금예산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충주시의 국고보조금 업무를 맡으면서 부인 최모(52), 동서 윤모(45)씨, 처남 최모(48)씨와 공모, 지난 2006년 11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 충주시 엄정면에 99㎡ 규모의 밤 저장고를 신축하면서 공사비를 부풀리는 방법으로 허위 보조금 정산서를 작성, 총 6차례에 걸쳐 총 6천90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경찰수사 결과, 이씨는 부인과 처남 명의로 밤 저장고 보조금 신청서를 작성하고 저장고 공사를 동서에게 맡겨 자신은 허위 보조금 정산서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보조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정구철 / 충주
사건·사고
정구철 기자
2010.04.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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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골프장 조성과 관련해 허위로 서류를 작성한 공무원을 구속한 뒤 이 골프장 조성 과정에서 계약서와 다르게 수억 원이 건네진 정황을 포착한 가운데 또 다시 1명을 구속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청주지검은 최근 관내 골프장 조성과 관련해 군유지와 사유지를 교환하는 과정에서 공문서를 허위로 작성한 보은군청 5급 공무원 A씨를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2007년 7월께 보은군 관내에 골프장을 건설하기 전 군유지와 사유지 24만㎡를 교환하는 과정에서 사유지를 갖고 있던 자신의 친구 B씨의 땅이 비싼 것처럼 속여 군 내부보고서를 작성한 뒤 의회에 허위보고한 혐의다. 검찰은 A씨를 구속한 뒤 조사하는 과정에서 A씨가 다른 사람의 명의로 개설한 차명계좌에 2억5000만 원이 입금돼 있는 사실을
사건·사고
뉴시스
2010.04.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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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보조금 업무를 담당하던 충북 충주시청 공무원이 가족들을 동원해 보조금을 가로채오다 경찰에 적발됐다. 충주경찰서는 15일 처남과 동서 명의로 밤 저장고 건축 보조금을 신청한 뒤 공사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6900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편취한 이모씨(52·6급)를 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충주시청 계약직 공무원인 처남 A씨(48)와 충주시 엄정면에 16㏊의 밤밭을 함께 경작해 온 이씨는 밤 저장소 건축사업에 지원되는 보조금을 챙기기로 A씨와 공모했다. 이씨는 A씨와 부인 B씨(52) 명의로 밤 저장고와 작업로 건설 보조금 신청서류를 만들어 2006년 11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 6회에 걸쳐 보조금을 받았다. 어이없게도 이 건설공사는 체육코치로 일하는 동서
사건·사고
뉴시스
2010.04.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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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6시49분께 충북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 굴티재 도로에서, 청천에서 괴산 방면으로 고갯길을 내려가던 모 위생업체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0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58)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B씨 등 2명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4.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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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4시37분께 충남 공주시 계룡면 갑사 대웅전 앞 주차장에서 쏘렌토 승용차가 주차장 앞 5m 계곡 아래로 추락해 차에 타고 있던 홍모씨(85.여)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조모씨(51) 등 남자 2명과 여자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주차장에서 출발을 하던 쏘렌토 차량이 갑자기 나무 울타리를 부수고 계곡으로 굴러 떨어졌다는 탑승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사건·사고
뉴시스
2010.04.1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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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새벽 3시25분께 충북 청원군 북이면 장양리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폐기물 수백톤을 태운 뒤 6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차 15대와 진화인력 30여 명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폐기물이 타며 유독가스가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불로 산업폐기물 600톤과 공장 외벽 10㎡가 불에 탔다. 업체 직원 A씨(53)는 "공장 5층에서 모니터를 보고 일을 하고 있는데 야적장 쪽 모니터에서 큰 불길이 보여 신고했다"고 말했다. 소방 관계자는 "야적장에 쌓여 있던 산업폐기물과 생활폐기물 1200여 톤 중 일부가 불에 타며 유독가스 등이 발생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이 많았고 잔불을 정리 하기 위해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건·사고
뉴시스
2010.04.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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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4일 가짜 약속어음을 구입해 수천 만원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A씨(36)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2004년 8월11일 충북 청주시 B씨(44)의 집에서 위조된 약속어음을 보여주며 “이 어음은 결재일에 틀림없이 결재되는 진성어음이다”며 B씨를 속여 1200만 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모두 3명에게서 80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경찰에서 A씨는 “생활정보지에서 진성어음을 싸게 판매한다는 광고를 보고 1460만 원 짜리 약속어음을 100만 원에 구입했을 뿐 위조된 어음인 줄은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4.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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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6시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한 아파트에서 대학교 1학년에 다니는 A(19)군이 목을 매고 숨져 있는 것을 A군 아버지(40)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에서 A군의 아버지는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보니 아들이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맨 채 숨져있었다"고 말했다.경찰은 평소 A군이 진로 문제로 고민했다는 유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 신국진
사건·사고
신국진 기자
2010.04.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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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 예산경찰서는 13일 오후 1시 브리핑을 통해 9년동안 미궁에 빠져있던 종교지도자 부부 살해범 일당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001년 10월 예산읍에 위치한 모 종교시설에서 자신들의 종교교리와 지도자를 비방한다는 이유로 전직 대학교수 홍모씨(당시 66)부부를 살해한 장 모(50)씨, 이 모(38)씨, 심 모(48)씨 등 3명을 검거했다.당시 이들은 피해자 홍 모씨(당시 66)를 납치 살해하기로 결의하고 피의자 이 모씨는 신도를 가장해 피해자 홍 모씨를 유인했으며 공범2명은 피해자를 승용차로 납치해 살해했다. 경찰은 올해 2월 이 모씨를 용의자로 지목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9일 이 모씨를 주거지에서 검거하고 12일에는 공범 2명을 대전과 천안에서 검거해 살인 및 사체유기혐의로 구속
사건·사고
최현구 기자
2010.04.1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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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낮 12시 40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신계저수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숨져있는 것을 주민 석모(36)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에서 석씨는 "집에서 기르던 붕어를 저수지에 방생하려 갔는데 사람이 물에 떠 있어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발견당시 시신에서 외상은 발견돼지 않았으나 부패가 심한 상태였으며 경찰은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 신국진
사건·사고
신국진 기자
2010.04.1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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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체포돼 영장실질심사를 기다리던 40대 남성이 목을 매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3일 청주교도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2시께 A씨(40)가 자신이 수감 중인 방 화장실 창틀에 수건으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교도관이 발견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병원으로 후송된 A씨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숨졌다.교도소 측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가리기 위해 유족들 입회하에 부검을 실시했으며, 부검결과 질식사로 확인돼 시신을 유족들에게 인계했다. / 신국진
사건·사고
신국진 기자
2010.04.1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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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장비를 휴대하고 다니며 진품을 식별해 수억원대의 금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청주흥덕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빌라와 아파트 등에 들어가 100여 차례 금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절도)로 정모(53)씨 등 4명을 구속하고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장물알선)로 세공업자 이모(56)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18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 한 빌라에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80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105차례에 걸쳐 4억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경찰조사결과 이들은 교도소와 고향에서 만난 선·후배 사이로 문지기, 기술자, 금품물색자 등의 역할을 분담한 뒤 출입문을 파손하고 집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범행
사건·사고
신국진 기자
2010.04.1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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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오르락 내리락 하며 주변 도시에서 4억 원대의 금품을 훔쳐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13일 전국을 무대로 빈집에 침입해 100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A씨(51) 등 5명을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훔친 귀금속 처분을 알선한 금세공업자 B씨(56) 등 2명을 장물알선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해 12월18일 오후 3시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C씨(65)의 집에 침입해 장롱 속에 보관 중인 현금 200만 원과 시가 400만 원 상당의 다이아반지 등 모두 8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106회에 걸쳐 4억6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이들은 렌터카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등 전국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4.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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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6시께 충북 청주시 한 아파트 4층에서 A군(19)이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A군의 아버지 B씨(40)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경찰에서 “일을 하고 돌아와 아들 방을 확인해 보니 아들이 숨져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발견 당시 A군에게서는 외상 등의 특별한 점은 없었으며, 외부 침입 등 타살 흔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이 대학 입학 후 학교에 적응을 못하고 진로 문제 등으로 고민을 많이 했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A군이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4.13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