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여자고등학교 1학년 이지원 학생이 제10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에 참가하여 전체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이하 문체부)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는 장애청소년예술의 질적 수준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장애청소년예술의 인식 개선을 위해 올해로 10회째 대회를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주최, 문체부 후원으로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9세~24세 이하 장애인 학생 210명이 출전하여 전통악기연주부문(사물놀이, 모둠북, 난타 등), 서양약기연주부문(피아노, 바이올린, 클라리넷, 기타, 합주 등), 노래부문(가요,팝, 합창, 수화 등), 무용,댄스부문(방송댄스, 스포츠댄스, 고전무용, 현대무용 등), 미술부문(서양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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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인 기자
2017.07.24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