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2016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가 2일 오전 10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허승욱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구본영 천안시장, 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등 주요내빈과 업체관계자, 관람객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첫날 관람객을 맞았다. '첨단ICT와 농업의 만남! KIEMSTA 2016!'라는 주제로 미국과 일본,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웨덴 등 세계 28개 국가에서 453개 기업체(외국 77개사, 국내 376개사)가 참여하여 2056개의 전시부스를 운영하는 매머드 박람회가 공식 개막식을 갖고 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개막 첫날 농업인, 해외바이어, 일반시민 등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로 성
일반
송문용 기자
2016.11.02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