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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학생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감염병 발생 시 종합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학교단위 감염병 예방 보건교육, 환경위...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9.02.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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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가 농작물 수확기, 추석 벌초, 야유회 등 활발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을 앞두고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각별히 ...
일반
송문용 기자
2018.09.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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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장영선 기자] 보령시는 계속 되는 폭염으로 해수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을 특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비브리오균은 바닷물 온도가 15℃ 이상이 되면 증식을 시작해 20~37℃에서 매우 빠르게 증식하는 특성이 있고, 활어회, 패류 등 익히지 않고 날것으로 섭취 시, 간질환을 앓고 있거나, 알코올 중독자, 당뇨 및 고혈압 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특히,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7월 평균 수온은 매년 0.34℃ 상승하고 있고, 서해의 경우 이보다 높은 0
일반
장영선 기자
2018.08.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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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센터장 조현숙)는 지난 8일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여행...
일반
송문용 기자
2018.05.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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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충남 청양군에 거주하는 A씨(62·여)는 지난 4월 13일 발열 및 설사 증상으로 4월 15일 병원 응급실에서 대증치료를 받던 중...
일반
이민우 기자
2018.04.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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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보건소는 10일 제주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SFTS는 진드기 매개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4월부터 11월까지는 매개 진드기인 '야생진드기(작은소피참진드기)'가 활동하는 시기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되면 보통 6~14일의 잠복기를 거쳐 38~40℃의 고열과 설사, 구토 증세가 나타나고 림프절 종대, 혼수 등 중증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SFTS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농촌지역 고연령층에서 주의가 필요하며, 만약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
일반
이민우 기자
2018.04.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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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보건소가 필리핀 여행 시 세균성이질 감염에 주의 당에부하고 나섯다.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2018년 해외유입 세균성이질 환자가 급증하고 신고환자 중 72.2%(26명)가 필리핀 세부를 여행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아산시보건소는 해당지역 방문 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제1군 법정감염병인 세균성이질은 이질균 감염에 의한 급성 장관 질환으로 균 감염 12시간~7일 후 발열, 구토, 복통, 수양성 또는 혈성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필리핀 여행 후 세균성이질, 콜레라와 같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유입을 방지하고 국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수칙으로는 ▶ 여행 중에는 흐
일반
문영호 기자
2018.01.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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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필리핀 여행객들에게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해외유입 세균성이질 환자가 급증한 가운데 신고 환자 중 72.2%가 필리핀 세부를 여행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제1군 법정감염병인 세균성이질은 이질균 감염에 의한 급성 장관 질환으로 감염 12시간부터 7일 후 발열,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달 15일을 기준으로 올 들어 신고된 세균성이질 환자 36명 중 26명이 필리핀 세부지역을 여행한 후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을 나타냈다. 세균성이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행시 ▶손씻기 ▶안전한 음식 섭취 ▶길거리 음식 먹지 않기 ▶포장된 물과 음료수 마시기 ▶과일·채소는 깨끗한 물에 씻어 껍
일반
송문용 기자
2018.01.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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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남도는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가족여행·벌초 등 각종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매개감염병에 대한 도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SFTS)은 진드기 매개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면 1∼2주 이내에 고열이 나고 구토나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난다. SFTS 환자는 전국 2013년 36건 발생(도 2명), 2014년 55건 발생(도 2명), 2015년 79건 발생(도 5명) 2016년 165건 발생(도 9명)등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주로 매개되는 감염병으로 증상으로는 고열, 오한, 가피, 발진 등이 나타난다.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2013년 전국 1만 3
일반
최현구 기자
2017.09.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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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보건소는 9월부터 11월까지는 '쯔쯔가무시증'을 옮기는 털진드기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이며,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야외 활동 및 농작업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고열, 오한, 근육통, 가피, 발진 등의 증상을 보이며, 최근 매개진드기의 분포지역 확대 및 개체 수의 증가로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집중 노출 추정 시기인 8월 중순에서 10월 초에 진드기에 물려 잠복기인 1주에서 3주가 지난 후, 환자 집중 발생시기인 9월 초에서 11월 말에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농작업 등 야외활동, 특히 추석을 맞아 벌초
일반
이민우 기자
2017.08.3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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