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군은 과수원예분야의 지원사업 2018년도 수요조사를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 이 수요조사는 지역 대표 소득작목 집중육성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실시된다. 신청대상은 관내 포도, 복숭아 등 과수원예 재배농가 및 조직이다. 조사대상사업은 기존에 추진하던 간이비가림시설, 관수시설, 덕시설, 환풍기 등 재배기반시설과 과수방제기, 고소작업차 등 농기계, 과수원예재배에 필요한 새로운 사업도 함께 포함된다. 단, 관정, 묘목갱신 등 FTA기금 고품질현대화사업은 11월~12월경 농협에서 별도 수요조사를 실시하며, 저온저장고, 집하장 등 유통시설은 본조사에서 제외한다. 군은 지난해 수요조사시 미 선정된 농가도 포함하고, 기존 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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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군 기자
2017.08.07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