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시의회 대전의료원 설립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정현 의원)는 지난 24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전시로부터 그동안 추진상황 및 새정부 공공의료강화 정책 동향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한 특별위원회는 박정현 위원장을 비롯한 윤기식(더민주, 동구2), 황인호(더민주, 동구1) 안필응(바른정당, 동구3), 전문학(더민주, 서구6), 정기현(더민주, 유성3), 박희진(한국당, 대덕1), 구미경(더민주, 비례) 의원 등 8명의 시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동선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그동안 의료원 설립을 위해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조례 제정, 전담 조직 등 의료원 설립을 위한 행정적 기초 작업을 완료했고, 시정전략 및 관계기관 회의를 지속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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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순 기자
2017.07.2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