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청주·대전기상지청은 충청권 장마가 계속될 것으로 3일 밝혔다. 기상지청에 따르면 5일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으며 강수량은 충북중북부, 충남북부 50~100㎜, 충북남부, 충남남부 30~80㎜로 예상된다. 또 4일 새벽에 제천, 단양, 음성, 충주, 아산, 천안에 비가 집중적으로 올 것을 예상해 호우 예비특보를 발표했다. 3일 누적강수량은 오후 4시 기준 청주 104.5㎜, 속리산 103.5㎜, 보은 99.5㎜, 옥천 100.5㎜, 괴산 101㎜, 단양 82.5㎜, 제천 52㎜, 증평 43.5㎜, 충주 40.1㎜, 음성 37.5㎜, 추풍령 38.8㎜, 영동 41.5㎜, 대전 75.3㎜, 세종 96㎜ 금산 74.5㎜, 논산 48.5㎜, 계룡 88.5㎜,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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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휘헌 기자
2017.07.03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