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올해 1월 8일부터 의무화된 재난배상책임보험과 관련, 대상시설 중 미가입 시설이 불이익 처분을 받지 않도록 보험가입을 독려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재난배상책임보험은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의무보험으로 화재,폭발, 붕괴 등으로 인한 타인의 신체와 재산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제도로써, 최대 신체피해(대인)는 1인당 1억5천만원, 재산피해(대물)는 10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100㎡ 이상의 1층 음식점, 15층 이하 아파트, 숙박시설, 주유소, 장례식장 등 총 19종이며,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동부화재, 더케이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등 10개사를 통해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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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인 기자
2017.12.12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