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간업무 보고회에서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재취약시설 점검 등을 주문했다. 이날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제천, 밀양 화재 등 재난·재해 사고는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우니 전통시장, 요양병원, 노인 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세심하게 점검하라"며 "특히 다음 달에는 설 명절이 있는데 연휴기간 고향 방문객과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도로, 교통, 상하수도, 쓰레기, 당직병원 등 꼼꼼한 대책을 수립,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올해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2018년 10월 1일~21일·청주고인쇄박물관 및 예술의전당 일원)이 수준 높은 행사로 치러지도록 청주가 가진 모든 역량과 자원을 동원하고, 직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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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2018.01.29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