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 후보 통합정부추진위(이하 통추위, 한시적 기구) 변재일 위원장(청주 청원, 공동위원장 박영선 의원)은 22이 "대선 후보 공통 공약들을 분석해 10대 정책분야를 선정한 2차 제안서를 '성공적인 통합정부를 위한 1차 제안서'에 이어 오는 6월초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 위원장에 따르면 통추위는 2차 제안서에 담길 10대 정책분야로 노동·일자리, 교육·보육, 복지와 생활민생, 기업활동(규제완화, 대중소기업 상생, 공정한 시장), 과학·기술벤처(혁신적 성장 등), 환경과 개발·에너지, 안보와 외교, 지역발전과 협력, 정치·권력의 분권과 협력, 검찰 국정원 등 권력기관 개편으로 선정했다. 통추위는 세부 내용으로 문 대통령이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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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기자
2017.05.22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