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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직지FC가 홈에서 열린 인터리그 최종전에서 남양주와 1:1로 비기며 전반기를 마무리 했다.청주 직지 FC는 25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양주와의 경기에서 남양주와 1대1로 비겼다. 이번에 남양주와 비기면서 4강 PO진출은 어렵게 됐다.이날 경기는 그라운드 잔디가 망가진 자리에 물이 고이는 등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였지만 300여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경기가 열렸다.청주의 선발명단은 부상으로 빠진 권윤철을 제외하고는 베스트가 전원 출전했지만 폭우로 인해 패스가 가다가 멈추 등 청주의 발목을 잡았다.전반 12분쯤 선제골을 헌납하며 0:1로 끌려갔지만 24분 청주직지FC 김희중의 헤딩슛이 수비를 맞고 나온것을 에이스 성한웅이 골로 연결시키며 동점에 성공했다. 성한웅은 이날 득점으로 득점 공동3
스포츠
서인석 기자
2011.06.2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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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서 전국 장애인 론볼경기가 열린다.제4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론볼대회가 27∼29일까지 3일간 충주장애인론볼경기장에서 첫 전국대회 규모로 열린다. 전국 메이저급 대회로 상위 입상자는 2012 국가대표선발전 포인트가 부여된다.전국 16개 시·도 300여명의 지체장애(절단 및 기타, 척수장애, 뇌병변) 선수들이 B4, B5, B6, B7, B8 세부종목에 출전해 국가대표 포인트 획득을 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아울러 오는 10월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전문기술과 정보교환으로 대회경험과 기량향상이 예상됐다.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지난해 종합우승을 차지한 우리 선수들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겠다"며 "전국체전을 대비해 타 시·도 선수들
스포츠
서인석 기자
2011.06.2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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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충북협회장기 양궁대회가 6월 23∼25일까지 3일간 김수녕 양궁장에서 펼쳐진 결과 여초 김어진(용암초), 남초 권도훈(교동초), 여중 김수빈(용암중), 남중 유효선(원봉중)이 부별 최우수선수로 각각 선정됐다.여초부에서 김어진은 6개의 메달 중 30m를 제외한 5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 남초부 권도훈은 35m, 25m, 개인종합에서 3관왕을 차지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또한 여초 단체전에서는 용암초(유아현, 김어진, 김현지, 김수지)가 3천972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남초 단체전은 이원초(김상민, 최승완, 김영철)가 3천886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여중부에서는 김수빈이 40m, 개인종합, 단체종합에서 3관왕을, 남중부 유효선은 50m, 40m, 30m, 개인종합에서 4관왕을 차지해 각각 최우수상을
스포츠
서인석 기자
2011.06.2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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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스포츠토토팀의 2011WK리그 시즌 첫 승의 감격이 지난 23일(목) 경남 함안종합운동장에서 터졌다.충북스포츠토토팀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과의 경기에서 권수진(24)과 허빈(23)의 연속골로 2대0으로 승리 기쁨을 나눴다.이번 첫 승은 지난 22일(수) 충북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의 제천 봉양건강축구캠프장 환영 입촌식 개최 직후 이루어진 것으로 그 의미를 배가했다.이 날 승리로 충북스포츠토토팀은 리그 13라운드만에 첫 승을 기록하는 기쁨을 맛 봤다. 또한 승점이 똑 같은 전북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에 골 득실에서 앞서 최하위 탈출에도 성공했다.한편 충북스포츠토토팀은 지난 3월 6일 창단된 신생팀으로 경기를 하면 할수록 조직력과 기술력 등 선수들의 기량이 월등이 높아지고 있으며 금년 말 선수 드래프트
스포츠
서인석 기자
2011.06.2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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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청주지역 각 대학들이 교원 확보율을 높이기위해 교수 충원계획을 잇따라 발표하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는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기 위한 대학평가를 앞두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청주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대학설립 운영규정에 따라 각 대학들은 교원확보율을 최소 61%이상 해야 하나 이들 대학들은 2010∼2012년까지 3년동안 이보다 더 높은 평균 75%정도에 맞추기위해 학기별로 잇따라 교원들을 충원하고 있다.충북대의 경우 현재 1만8천97명의 학생이 공부를 하고 있는 가운데 교원은 736명으로 전체 학생대비 교원확보율은 81.5%인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충북대의 경우 오는 8월말 8명이 정년퇴임하면서 결원이 생겨 현재 23명의 교원을 충원중이다. 지난 3월 교원 충원공고이후 6월 현
교육
서인석 기자
2011.06.2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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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나라에 전쟁이 다시 일어난다면 요즘 고교생들은 어떻게 할까?충북도교육청이 지난 4월 20∼25일까지 6일간 실시한 도내 고교생 1천369명(남학생 692명, 여학생 677명)을 대상으로 이같은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남자 고교생 37.6%인 260명이 '전쟁에 참여하겠다'고 응답했다. 또, 32.7%인 226명은 전쟁에 참여하지 않겠지만 국내에 남아 '어떤 방식으로든 나라를 돕겠다'고 응답하는 등 남자 고교생 70.3%가 전쟁이 일어나면 '전쟁에 참여하거나 나라를 구하기 위한 행동을 할 생각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함께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그때 가봐서 행동하겠다)'로 응답한 학생은 17.2%인 119명, '외국으로 피신하겠다'고 응답한 학생은 12.6%인 87명으로 조사됐다. 여학생은 45.
교육
서인석 기자
2011.06.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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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총(회장 신남철)은 23일 6·25동란 61주년을 맞아 성명서를 발표하고 "희생장병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잊지 말자"고 주문했다.또한 충북 교총은 "지난해 11월 북한은 연평도를 포격하면서 적화야욕을 또다시 드러냈고, 6·25 동란은 북한이 저지른 남침이었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해 주고도 남는다"며 "나라를 지키던 장병이 희생되고 포격으로 망가진 상태에서도 이념적 대립과 갈등으로 사회 혼란이 재연된다면 다시 이 땅은 동란이라는 위험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 서인석
일반
서인석 기자
2011.06.2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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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충북지부(지부장 권미령)는 23일 충북도교육청 기자실과 청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이성적으로 전교조를 탄압하는 검찰의 수사는 중단되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검찰 공안부가 수사하는 전교조 교사들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사실상 무죄판결을 무시하고 어거지식 표적 수사"라며 "검찰은 스스로 정치검찰의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비이성적 표적수사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교원의 인시기록카드는 법령이 정한 범위 내에서만 제공될 수 있는데 충북도교육청은 이를 무시하고 검찰에게 전교조 교사들의 인사기록 카드를 제공했다"고 비난했다. / 서인석
일반
서인석 기자
2011.06.2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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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북 등 충청권 사립대학들의 법정 납입금의 납입률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인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은 23일 대전, 충남·북 등 충청권 소재 4년제 사립대학들의 법정납입금 납입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평균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사립대학 법정부담금은 사학재단이 학교 운영을 위해 내놓는 재단 전입금(법인 전입금) 중 법적으로 부담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는 금액으로 ▶교직원 연금부담금 ▶건강보험부담금 ▶재해보상부담금 ▶비정규직에 대한 4대 보험료로 구성되는데, 대부분 사립학교 재단들은 법령 상 예외규정을 들어 법정 부담 전입금을 아예 안 내거나 소액만 내는 등 사실상 학생들에게 부담을 떠넘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149개 사립대학에서 3년간 납입해야
교육
서인석 기자
2011.06.2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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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 생활체육 탁구, 야구, 게이트볼, 스쿼시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펼치는 대회가 열린다.제11회 청주시장기생활체육탁구대회가 25일 오후 2시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개최된다. 총 49개 클럽, 7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단체전(31개 클럽 78팀), 개인복식(252팀), 개인단식(454명), 라지볼(65명)로 진행이 되며 1년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낼 전망이다.또한 제5회 청주시장기생활체육야구대회가 26일 오전 9시 청주야구장에서 개최된다. 경기는 6월 26일부터 7월31일까지(매주 일요일) 진행되며, 총 38개 팀, 800여명이 참가한다. 개회식당일(26) 우천 시에는 경기하는 팀들과 조 추첨을 통해 승부를 결정짓게 되며 7월3일 경기 또한 우천 시에는 같은 방식으
스포츠
서인석 기자
2011.06.2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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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복싱 유망주가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충북체고(교장 이갑수) 김두래(1년)는 지난 17∼22일까지 목포실내체육관에서 펼처진 제61회 전국 중고아마추어 복싱 선수권대회 56kg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김두래는 이번 대회 준결승전에서 강적을 만났다.지난해 전국체육대회 56kg급 금메달리스트인 조원철(인천체고 3)과 맞부딪혔다.하지만 김두래는 15대 9로 여유있게 제압한 뒤 결승전에 올랐다.결승에서도 김석제(울산경영정보고 3)를 만나 침착함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나가 15대 6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충북체고는 금1, 동 3개를 획득해 단체 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충주공고(교장 홍호중) 김인규(2년)도 46kg급 결승전에서 안성호(대천고 3)를 맞아 10대
스포츠
서인석 기자
2011.06.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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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고(교장 이갑수)여자 역도가 지난 16∼23일 충남아산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70회 문곡서상천배 단체역도경기대회에서 여고부 중량급 우승을 차지했다.충북체고는 김은진(2년), 박토란(2년), 이혜영(1년) 등 3명의 인상·용상 합계기록이 605kg으로 경기체고와 원주여고의 544kg(두 팀이 기록은 같으나 원주여고가 체중이 가벼워 2위, 경기체고가 3위)을 61kg 차이로 누루고 우승을 차지해 10월에 있을 전국체전서 좋은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문곡서상천배는 3명이 한 조로 치르는 국내 유일의 역도 단체전 경기이며, 200kg(3명의 몸무게 합계)을 기준으로 경량급과 중량급으로 나뉜다. / 서인석isseo@jbnews.com
스포츠
서인석 기자
2011.06.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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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교육청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을 평가한 결과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충북교육청은 도지역에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교과부는 22일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시·도교육청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시·도교육청 평가는 교육의 책무성을 확보하고 교육청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교육성과(정량평가), 교육정책(정성평가), 고객만족도 및 청렴도에 대해 2010년 1년간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평가했다.평가결과 매우 우수 교육청으로 광역시 지역은 대전교육청이, 도지역은 충남교육청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충북은 도 지역에서 3위를 차지했다.대전교육청의 경우 고객만족도, 방과 후 학교 활성화, 교원연수참여율에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초등학생
교육
서인석 기자
2011.06.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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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22일 외부강사를 초청해 본청 세미나실에서 행정절차법에 대한 법령교육과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법제처 윤재웅 서기관은 행정절차법을 연혁에서부터 내용까지 사례중심으로 직원들로부터 매우 유익했다는 평을 들었다.이와함께 보건복지부 김용수 저출산정책과장은 저출산이 교육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쉽게 설명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서인석
일반
서인석 기자
2011.06.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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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생활체육회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2011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체육수상레저체험교실로 오는 8월 10~11일(1박 2일) 진천군 초평면 진천청소년수련원 수상훈련장에 열린다.청주시민 3인 이상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숙박료, 차량이용료, 보험료포함)으로 청주시생활체육회(043-273-0078∼9)로 문의하면된다. / 서인석
스포츠
서인석 기자
2011.06.21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