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충북여성미술작가회전 'Talk, Talk, Talk(톡톡톡)'이 충북문화관 숲 갤러리에서 오는 20일까지 열린다.지난해 '소통과 교감'전의 연장선상에 있는 이번 전시에는 회원 33명이 참여했으며, 작가 자신들의 소통수단인 다양한 조형언어를 선보이고 있다.전시회에는 공지영, 곽혜진, 권명희, 권진이, 김경애, 김기천, 김미영, 김미향, 김영란, 김정화, 김태수, 김현경, 박병희, 서영란, 손순옥, 송선영, 연영애, 윤문영, 음영경, 이경희,이난희, 이상애, 이선영, 이설민, 이자연, 이희정, 임은수, 전상화, 전성숙, 천애정, 최민솔, 최재자, 하은영 작가가 참여했다.임은수 회장은 "작가에게 있어 자신만의 조형언어를 만들어 가는 것은 현대미술의 필수조건"이라며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작품 뒤에 숨어
공연·전시
송창희 기자
2014.07.16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