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농관원 충북지원(지원장 한종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15일까지 화훼류 원산지표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수입 화훼류와 지난 1월 1일부터 원산지 표시대상으로 신규 지정된 국산 절화 11개 품목(국화, 카네이션, 장미, 백합, 글라디올러스, 튤립, 거베라, 아이리스, 프리지아, 칼라, 안개꽃)으로 화훼 도·소매업체(통신판매 포함) 등에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하는 행위, 국내산과 외국산을 혼합한 후 국내산으로만 표시해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보관 또는 진열하는 행위 등이다. 농관원 충북지원은 관세청의 통관정보와 화훼류 생산자단체의 원산지 식별 능력 등을 공유해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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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수 기자
2017.04.27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