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최근 고온현상과 큰 일교차로 인해 음식물 관리 부주의, 식품보관·섭취·개인위생관리 소홀 등으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전체학교에 식중독 예방 관리 지침을 시달하고, 각별히 주의를 당부했다. 식중독 예방법으로는 식재료를 필요한 만큼 신선한(위생, 제조일 및 유통기한) 재료를 구입하고, 어패류는 되도록 가열·조리(중심온도 85℃, 1분 이상)해 제공토록 안내했다. 또한, 조리기구는 열탕 또는 염소 소독으로 철저하게 세척·소독해 사용하고, 음식물 운반 시 보관온도(냉장) 준수 및 날 음식과 익힌 음식은 구분 보관하며, 조리한 음식은 상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치 않도록 당부했다. 특히, 사람간 접촉감염으로 발생 할 수 있는 노로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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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순 기자
2017.04.25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