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환)은 금강, 삽교천 등 관내 국가하천 10개소, 545㎞의 재해예방 및 친수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대전(19억2천300만원)·세종(10억원)·충남(44억300만원)·충북(14억6천400만원)·전북도(8억7천100만원)에 국고보조금 97억원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재정 조기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국가하천유지보수사업 국고보조금을 조기 교부했다. 국고보조금은 금강에 조성된 수변공원과 4대강 외 국가하천(금강, 갑천, 유등천, 미호천, 논산천, 강경천, 노성천, 삽교천, 곡교천, 무한천)의 제방유지, 예·제초 작업, 배수문 정비, 제방 및 배수통문 안전점검, 체육·편의시설 정비 등 유지관리 사업에 사용된다. 국가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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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순 기자
2017.04.02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