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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근 / 도로공사지난2일 발생한 호남터널 화재사고는 견인작업 때문에 터널 출구 부분에 멈춰 선 차량들을 25톤 트럭이 덮치면서 발생했다. 고속도로 터널은 환기를 위해 약간의 경사를 두기 때문에 잠깐만 부주의해도 과속을 하기 쉬운 구간인데, 조사결과 트럭 운전자가 터널안으로 들어서면서 깜빡 졸게 된 것이 앞에 멈춰 선 차량을 보지 못하고 추돌사고를 낸 원인이라 한다. 사고 후 터널 내 안전시설 기준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보도, 늑장 대응에 대한 불만감, 졸음운전의 위험성등이 부각되는 가운데, 터널 바깥에 안전삼각대를 설치했거나 섬광신호등으로 수신호를 보냈더라면 사고를 방지할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부분에 대한 보도가 없어 아쉬웠다.굴곡이 심한 구간이나 터널 부근에 사고차가 위치하면 후속 주행차가 추돌할 가능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6.0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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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균/한국도로공사 상주영업소 고속도로는 교통 흐름상 국도와는 달리 신호등에 의해 제어 되지 않아 장거리 운행이 많은 고속도로에서는 졸음운전 비율이 높고, 운전자의 통행여건 및 운행 환경측면에서도 졸음운전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만약 운전자가 100Km/h로 주행시 운전자가 5초간 조는 동안 진행하는 거리는 무려 120m이상을 주행한다고 한다.이렇듯 졸음운전은 어느 누구도 제어할수 없다. 또 졸음운전 사고는 새벽시간대에 가장 많다. 전반적으로 오후 10시에서 오전 6시, 점심식사 이후 오후 2시 전후도 위험한 시간대다. 운전 중 졸음이 오면 억제하기보다는 최대한 가까운 휴게시설이나 안전한 장소에서 짧은시간이나마 잠을 청하거나 차량내부의 온도도 21~23도정도로 유지하여 차량내부의 온도를 쾌적하게 하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6.0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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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우 / 충북노사정포럼 감사, 전 청주대학교 경상대학 교수 충청북도는 「잘사는 충북, 행복한 도민」을 도정의 비전으로 선정하고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목표로 경제특별도 건설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정우택 지사는 지난 1월 25일 경제특별도 선포식에서 경제특별도란 최적의 투자여건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경제활동이 이루어지는 지역이라고 정의하고 150만 도민의 의지와 참여로 기업의 경제활동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정우택 지사는 경제특별도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실천과제로서 생산적 노사문화의 정착을 강조하였는데, 이러한 충청북도의 도정 비전과 전략목표는 정우택 지사가 도지사 후보시절 선거공약으로 제시한 노사평화지대 구축의 연장선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6.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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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석 도로교통법 제19조에는 모든 차의 운전자는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앞차의 뒤를 따르는 때에는 앞차가 갑자기 정지하게 되는 경우 그 앞차와의 충돌을 피할만한 필요한 거리를 확보해야한다 라고 규정되어 있다.교통법규중 가장 기본적 항목이지만 운전자들이 가장 소홀히 여기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거의 모든 차량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속도 경쟁이나 하듯이 제한속도를 넘어 앞차를 바짝 따라붙어 달리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다. 앞차가 안전거리를 지키며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있으면 클랙슨을 울리거나 상향등을 켜거나 다른 차로로앞지르기를 하여 갑자기 끼어들며 위협을 하기도 한다. 고속도로 추돌사고의 대부분은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해 발생하고 있으며 아무리 운전에 능숙하다고 자부하는 운전자라도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5.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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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남 / 한국도로공사 여름철과 주5일 근무 등 행락철이 다가와 많은 사람들이 차량을 이용하여 여행을 즐기는 계절이 왔다. 지난 주 일요일 고속도로를 이용한 고객으로부터 정읍휴게소(서울방향) 주차장인데 화장실 다녀오니 차 안에 계약서류가 없어졌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걸려왔다.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현금과 시계, 수첩 등 귀중품을 차량 안에 보이게 하여 이로 인한 범죄발생이 심히 우려될 뿐 아니라 유리창을 파손하는 사례가 허다한 실정으로 한번쯤 경험해본 바 있을 것이다. 특히 관광지나 한적한 유원지,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주차된 대부분의 차량인 경우 밖에서 유리창을 통해 지갑, 핸드백이 놓여 있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실정이다. 물론 차량내에 귀중품이나 물건을 보관해둔 채 걱정 없는 마음으로 즐겁게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5.3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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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한 / 충북경영자총협회 회장지역 노사평화지대구축을 위해 노사관계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에 대해 살펴보면, 노사관계 주체의 의식, 노사관계 주체가 만들어낸 관행, 법과 제도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즉, 한 시대의 노사관계는 의식, 관행, 제도의 결합에 의해 정체성(identity)을 확보하게 된다. 따라서 '상생의 노사관계'는 노사관계 주체의 의식과 관행의 개혁을 주로 지향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새로운 의식· 관행· 제도의 창출과 이들 사이의 상호적합성을 확보함으로써 상생의 노사관계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상생의 노사관계 비전은 첫째, 21세기 지식기반 정보화시대에서 일류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며, 둘째, 삶의 질 향상과 국가경쟁력을 제고시켜 노사관계 경쟁력을 세계 상위권으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5.2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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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진 / 한국도로공사 대리 가끔 이곳 톨게이트를 통과하거나 고속도로카드 구입 고객들 중 세금계산서발행과 근로소득공제를 요청하는 고객들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통행료에는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사실을 모르는 고객들이 대부분이어서 자주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다. 세금계산서 발행과 근로소득공제가 불가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의 통행요금은 조세특례제한법 제106조 및 동법시행령 제 106조의 규정에 의하여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므로 고속도로 통행료에 대하여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없으며 고속도로통행료 및 고속도로카드 구입비는 소득금액을 누락할 염려가 없는 항목으로서 조세특례제한법시행령 제 121조의 2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등의 근로소득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5.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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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혁 / 도로공사 옥과영업소 고속도로 자동차 사고는 크게, 장애물 사고와 과속운전, 졸음운전, 운전부주의나 예측불허의 돌발사고 등이 있는데, 사고발생시 순간적으로 당황하여 피해를 가중시킬 수 있으며,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해서는 신속하게 현장을 표시하고 차량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야 연쇄추돌사고와 더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차량을 안전하게 이동조치 한 후에는 통행권 뒷면에 표시된 도로공사 해당지역본부로 전화연락을 취하도록 하자. 도로공사 안전 순찰팀이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며 현장보존및 타이어 교체나 밧데리 충전, 냉각수보충 등의 사항은 직접 지원해주고, 견인이 필요할 경우에도 고객이 직접 보험회사에 연락하기 어려울 경우,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5.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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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 도로공사 옥과영업소국제유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미처 의식하지 못한 사이, 내 주변 곳곳에서 외국에서 비싸게 사들여온 기름이 새어나가고 있지는 않은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먼저, 경제속도로 정속주행을 해야한다. 앞차와의 거리가 멀다고 해서 급가속을 하고 앞차의 바로 뒤에서 급히 정지하는 식의 운전을 하면 엔진이나 타이어에 무리가 갈 뿐만 아니라 연료소모량도 많아지므로, 앞차와의 거리를 충분히 유지한 채 다른 차들을 살피면서 흐름을 타고 경제속도 80km/h 내외를 유지하여 최소한의 엔진 힘으로 최대의 주행관성을 얻어야 한다. 둘째, 운행전 경제적인 주행코스를 선택해야 한다. 길을 잘못 들어 이리 저리 달리는 것은 연료 낭비의 주원인이 된다. 마지막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자. 공기압 부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5.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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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성아 / 한국도로공사최근 유가인상으로 LPG 차량이 늘어나면서 장애인 명의를 이용해 제도를 악용하고 있는 사람이 많아졌다. 1∼6등급으로 구분되는 장애는 등급마다 차이는 있지만 복지 혜택이 수십가지에 이른다. 장애를 가진 사람은 비장애인에 비해 상당히 불편한 생활을 하기 때문에 국가가 나서서 복지 혜택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를 악용해 개인 이득을 챙기는 사람들에게는 제재가 가해져야 한다.현재 시행되고 있는 고속도로통행료 감면도 복지혜택 중 하나다. 그런데 감면혜택을 받으려는 일부 비장애인들이 있어 고속도로 요금 징수원과 마찰이 발생하고 있다. 장애인카드 사용 시 주의사항을 보면, 해당 장애인이 반드시 차량에 탑승하여야 하고, 발급 당시에 등록된 차량이어야 하며 식별표지는 요금징수원이 확인 가능해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5.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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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선미 / 한국도로공사 영광영업소통행료를 내지않고 운행하는 차량의 대부분은 통과 순간만 모면하면 된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통행료를 미납하는 차량이 많은데 이 경우 나중에 통행료 외에 면탈 및 할인받은 금액의 10배에 해당하는 부가통행료 납부 등 불리한 처분이 가해진다.고속도로 이용차량이 통행료를 지불하지 않고 운행시 해당영업소에서 도로공사 자체 차적조회 시스템에서 차적확인을 거쳐 유료고속도로 미납통행료 및 부가통행료 납부 통지서를 차주하게 고지한다.통행료는 유료도로법 제20조 제2항에 의거 출발지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당해 영업소 기준 최장거리의 통행료를 부과하며, 통행료 외에 면탈 및 할인 받은 통행료의 10배에 해당하는 부가통행료를 부과한다.고지서는 2차에 걸쳐 발부가 되며 2차 고지서 발부시까지 통행료를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5.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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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료를 내지않고 운행하는 차량의 대부분은 통과 순간만 모면하면 된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통행료를 미납하는 차량이 많은데 이 경우 나중에 통행료 외에 면탈 및 할인받은 금액의 10배에 해당하는 부가통행료 납부 등 불리한 처분이 가해진다.고속도로 이용차량이 통행료를 지불하지 않고 운행시 해당영업소에서 도로공사 자체 차적조회 시스템에서 차적확인을 거쳐 유료고속도로 미납통행료 및 부가통행료 납부 통지서를 차주하게 고지한다.통행료는 유료도로법 제20조 제2항에 의거 출발지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당해 영업소 기준 최장거리의 통행료를 부과하며, 통행료 외에 면탈 및 할인 받은 통행료의 10배에 해당하는 부가통행료를 부과한다.고지서는 2차에 걸쳐 발부가 되며 2차 고지서 발부시까지 통행료를 납부하지 않은 경우 국세징수체납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5.2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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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환 / 한국도로공사 북상주영업소고속도로에서 갓길 주·정차는 대형사고의 원인을 제공할 수 있다.차량의 고장이나 순간적졸음 등으로 부득이 하게 주·정차시에는 비상등을 켜고 차량의 100m이상 후방 도로상에 삼각대를 설치하여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여야 한다.대부분의 사고는 5∼9월. 나들이가 많은 봄·여름철에 집중되고있다.큰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고속도로에서는 나 하나만의 잘못으로 나뿐아니라, 다른이의 행복까지 앗아갈수있는 만큼 안전사고에 대비하여야 하며 불가피한 상황을 맞았을 경우에는 가까운 휴게소나 톨게이트를 이용하여야 했으면 한다운전자 개개인 모두 도로교통법을 준수하고 운전자 모두가 나 뿐아니라 모두를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안전운전을 생화화한다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사고를 줄이는 지름길.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5.1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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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 한국도로공사 옥과영업소 네이게이션이 무슨 과속안전보험이라도 되는 양, 네비게이션만을 믿고 과속을 일삼는 도로의 무법자들이, 선량한 고속도로 운전자들을 위협하고 있다.인공위성 단말기를 이용하여 자동차를 원하는 위치까지 이동시켜주는 시스템인 네비게이션을 부착하는 차량이 최근들어 급속도로 늘고 있다. 예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저렴해지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최신정보를 다운받아 과속단속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이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데, 오히려 이점이 교통사고를 유발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네비게이션이 단속구간을 알려준다는 점을 악용한 일부 운전자들이 고속도로 운행 시 과속질주를 일삼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또, 이동식 카메라 경보음을 듣고 급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5.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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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 도로공사 어제 우연히 TV를 보다가 운전 중 담배꽁초로 인한 위험성을 시사한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운전자가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가 가스운반차량 화물칸에 날아가가스통 연쇄폭발로 이어져 물적 피해는 물론 인명피해까지 있었다는 내용이었으며 그 밖에 운전자 역시 달리는 차량에서 담배꽁초를 밖으로버리려다 바람에 의해 다시 차 안으로 떨어져 불똥을 치우려다 대형사고로 이어졌다는 내용이었다.버려진 담배꽁초가 인근 야산으로 떨어질 경우에는 대형 산불사고로이어져 국가적인 자원 낭비도 초래하게 되기도 한다.또한 그 양도 엄청나서 2006년 작년 한 해에 경기도 지역에서만 버려진 담배꽁초가 무려 3,000톤이라고 한다. 고속도로상의 각종 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일을 하시는 분들 중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5.1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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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돈 / 청주흥덕경찰서 가경지구대 경위맞벌이 부부 증가와 프렌차이즈 업체가 증가하면서 배달업소가 늘어나고 있다. 배달업소에서는 교통 정체 대응 및 신속배달이 슬로건이 되면서 대부분의 업체에서는 배달 수단으로 오토바이를 이용하고 있다.오토바이는 신속하고, 편리함을 줄 수 있는 교통수단이나 교통법규를 준수하지 않고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운행을 하게 되면 매우 위험한 교통수단이 된다.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배달업소 오토바이 운전자도 많지만 대부분의 배달업소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신속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2006년도 한해 동안에도 오토바이(이륜차)로 인한 사고건수가 1만3천600여건에 이르고, 사망자수도 850여명에 이르고 있다.이처럼 오토바이는 교통사고 위험성이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5.1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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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재테크 시대다.같은 돈을 벌어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은행 잔고가 달라진다.행락철을 맞아 고속도로 이용이 부쩍 느는 요즘, 전자카드로 통행료를 지불해보자.전자카드란, 카드에 충전시킨 금액이 저장되어 있다가, 고속도로 통행료 지불에 사용되는 선불지급수단이다.충전시 만원은 1%, 2만원부터 4만원까지는 2%, 5만원 이상은 3%의 금액이 할증되어 충전되고, 출퇴근시간대에는 20Km 미만 구간에 대해 20% 할인요금이 적용되며, 영업체계상 단절된 구간을 이용할 경우에도 연계할인요금을 적용해주므로 여러모로 현금사용보다 이익이다. 또한, 분실할 경우에도 사용중지를 시키고 다시 재발급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현금으로 통행료를 지불하는 것보다 차량처리시간이 단축되므로, 소중한 시간을 아낄 수 있음은 물론이다.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5.1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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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에서 일하다보면 흔히 일어나는 일중의 하나가 통행권 분실로 인해 사무실을 찾는 고객인데 이는 통행권을 처음부터 잊어버리고 안뽑아 오셨다던가 차안으로 들어가 꺼내지를 못하는 경우 아이들의 실수로 바람에 날려간 경우가 대부분이다.간혹 두 번째 실수로 최장요금을 납부하셔야 하는 고객들은 입구요금소에 카메라 있는데 확인해보라고 말씀들을 하시지만 입구에 설치되어있는 카메라는 다른용도(중량초과차량등)로 사용하며 일반차량들은 확인이 되지않아 간혹 애를 먹기도 한다.도로공사에서는 통행권 분실시 출구 진입 사무실에서 입구증빙자료, 유료도로확인서작성, 최장요금납부로 업무처리를 하게되는데, 입구증빙자료는 통행권이 없더라도 출발지를 확인할수 있는 전산영수증(주유영수증등)으로 운행한 구간의 통행료를 징수할수 있고 운행특이사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7.05.09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