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행복교육지구 공모 사업 선정기관은 22일 옥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업무계약식을 맺었다. 이날 참여한 옥천행복교육지구 민간위탁사업자는 총 14개 사업이며 9개 기관의 대표자들이 참석해 옥천행복교육위원회(대표 한경환 옥천교육장)과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 위수탁에서 마을아카데미 사업 10곳, 마을여행 1곳, 교육협동조합 1곳, 주민제안사업 2곳 등 총 14개 사업에 대한 계약 체결이 이뤄졌다. 마을아카데미 사업은 캘리민체쓰기(민예총), 퀼트공예와 민요장단 배우기(민예총), 청소년기자단(옥천신문사), 청소년진로강좌(옥천신문사), 이가을 작가와 함께하는 청소년책읽기(고래실), 이원초와 함께하는 마을여행(이원행복교육포럼), 책읽은 마을교사(안남배바우도서관), 마을 공공미술(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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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군 기자
2017.05.22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