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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군이 세계인의 겨울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 단체 응원전에 나선다. 군은 군민들의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동참하기 위해 응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오는 11일과 13일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5km+15km 스키애슬론 경기와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리는 컬링 믹스더블 3-4위전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친다. 응원단은 종목별 체육단체 40명,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군지부 40명, 농업경영인영동군연합회 10명 등 총 90명 규모다. 경기장 입장권과 버스는 영동군과 대한체육회에서 지원한다. 단체 응원전과 별도로 영동난계국악단이 오는 12일 평창 한국홍보관인 코리아하우스에서 동계올림픽 참가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8.02.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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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가 평창 동계올림픽의 관람객을 공개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관람객 공개모집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자치단체에 협조를 요청함에 따라 마련됐다. 시는 단체구매가 가능한 종목 중 시민들의 관람여건을 우선 감안해 다음달에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여자) 종목과 3월에 개최되는 패럴림픽 개회식 입장권을 확보했다. 봅슬레이 종목은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다음달 21일 밤 오후 8시40분부터 밤 11시까지, 패럴림픽 개회식은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3월 9일 오후 8시부터 밤 9시40분까지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봅슬레이 200명, 패럴림픽 개회식 500명으로 모집기간은 봅슬레이는 다음달 7일까지, 패럴림픽 개회식은 다음달 2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8.01.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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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세계의 젊은 작가들이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우정과 연대의 장을 모색하고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계기 국제인문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인문포럼은 '세계의 젊은 작가들, 평창에서 평화를 이야기하다-자연, 생명, 평화의 세계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광주, 마산, 청주, 평창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는 2016년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번역해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공동 수상한 데버러 스미스, 카자흐스탄의 알렉산드르 강을 비롯해 18개국 작가 30여 명 등 국내외 문인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포럼은 서울에서 19~20일 열리고, 지역에서는 마산 18일, 광주 19일
일반·문화
이지효 기자
2018.01.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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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의 허정무 부총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성화봉송 릴레이에 동참한다. 축구계와 K리그를 대표하여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허정무 부총재는 16일 오후 2시 신도림역 삼거리 구간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해 11월 1일, 인천대교에서 101일, 2천18km의 여정을 시작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는 전국 방방곡곡을 순회하며 올림픽 성공기원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허정무 부총재와 올림픽의 인연은 남다르다. 허 부총재는 지난 2000년, 남자 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시드니 하계 올림픽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지난 13일 서울지역에 도착한 올림픽 성화는 서울, 경기, 강원지역을 거쳐
스포츠
문영호 기자
2018.01.1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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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신동빈 기자
2017.12.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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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신동빈 기자
2017.12.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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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신동빈 기자
2017.12.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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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내년 2월에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될 지구촌의 대축제인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서산에서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서산시는 7일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라는 슬로건 아래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과 축하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서산에 도착하는 성화는 해미순교성지와 해미읍성, 석림육교와 1호 광장, 당진목사거리, 석남사거리와 예천사거리, 서산시문화회관 등 9.8㎞를 달린다. 또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일원을 도는 0.2㎞의 거리를 스파이더 구간으로 정했으며 성화봉송 주자는 권혁문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43명이 나설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시 문화회관에 도착한 성화는 이곳에서 안치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축하행사도 진행된다.
일반
이희득 기자
2017.11.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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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2월 9일 대전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에 앞서 29일, 자양동 일원에서 일제 대청소의 날을 개최했다. 성화봉송 행사를 앞두고 깔끔한 거리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온 전역에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지역주민과 우송대학교, 우송공업대학교 학생 등 총 100여 명이 대청소에 참여하며 힘을 모았다. 한현택 구청장은 "대전의 관문인 동구를 달리는 성화 봉송 행사를 위해 주민 모두가 두 팔 걷고 대청소에 참여해줘 감사드린다"며 "3개월 가량 앞둔 전 세계적 스포츠 행사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유치를 온 구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7.11.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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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코레일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을 6일부터 전국 주요역 여행센터에서 판매한다. 대상역은 서울, 용산, 영등포 등 전국 주요 19개 역이며 입장권은 역에 위치한 여행센터에 방문하면 구입할 수 있다. 여행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권은 신용카드(올림픽 공식 후원사 VISA 카드 한정)나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늘부터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끝나는 3월 18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1인 최대 신청 가능 입장권 수량은 50매로 조직위가 지정한 인기종목은 1인 최대 4매까지, 이외 경기는 최대 8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7.11.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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