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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은 대기, 수질, 폐기물,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 대해 점검을 벌여 8개 사업장(1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18.10.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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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당진시는 폭염 장기화에 따른 환경오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공장과 축사, 도축장의 악취와 갈수기 하천오염의 주요 원인인 공장·축산폐수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특별 단속을 추진 중이다.이번 특별점검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가축폐사 예방과 근로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농장과 공장의 개방으로 악취발생 여건이 높고 갈수기에는 하천수위 감소와 수온상승으로 소량의 악성폐수 유입에도 수질오염 발생 가능성이 높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시는 특별점검을 위해 환경감시팀과 생활환경지도팀 합동으로 2인 4개조를
일반
이희득 기자
2018.08.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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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이 상수도 미보급 지역 가구의 지하수 검사비를 지원한다. 지하수를 이용하는 가정은 지하수법에 따라 2~3년 단위로 정기수질검사를 받아야 하며, 위반할 경우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사업소는 오는 12일부터 상수도 미보급 지역의 1일 양수능력 30톤 이하 음용 지하수를 이용하는 가정(영업용 및 허가용 제외)의 수질검사 비용 전액(26만7천7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수질 검사는 오는 11월말까지 사업소가 신청 가구의 지하수를 채수해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인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생물, 무유기물질 등 먹는물 수질 기준 46개 항목을 검사하며, 부적합 판정이 나면 음용 중지 후 재검사한다. 희망자는 상하수도사업소 하수도팀(835-4094)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8.02.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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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진)은 금강유역에 대한 2017년도 수질측정망 운영결과, 금강수질이 7월을 제외한 월평균 강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2016년 보다 약간 개선되었고, 양호한 상태를 유지했다고 1일 밝혔다. 상류지역의 상수원인 대청댐 현도지점의 BOD 연평균 농도는 0.6 mg/L로, 2016년 평균 0.7 mg/L에 비해 개선돼 목표기준인Ⅰa 등급(BOD 기준 1.0mg/L이하)을 유지했다. 중하류 지역인 성동 및(3.4 mg/L), 곡교천2(7.1 mg/L) 지점의 BOD 연평균 농도는 3.4 및 7.1로, 2016년 평균 3.5 및 8.5 mg/L에 비해 모두 개선된 수질을 보였다. 금강유역환경청에서는 금강권역 주요 57개 지점에 대한 수질측정망을 운영하고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8.02.0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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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이 미호천 수질 개선을 위한 자치단체간 공동 노력을 촉구했다. 군은 친환경 미래도시 생거진천 건설을 목표로 친환경 수질 정책을 수립해 역점 추진하고 있다. 군은 급격한 인구 유입으로 생활하수가 증가하자 환경기초시설인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오는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연간 가축분뇨 처리용량을 100톤에서 250톤으로 늘리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증설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많은 예산과 행정력을 투입해 친환경수질정책을 실시하고 있지만 미호천 수질이 해마다 악화되면서 수질오염관리지역으로 편입돼 각종 지역 개발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미호천의 발원지인 음성군에서 진천지역으로 유입되는 수질의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8.01.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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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군은 관내 수돗물 수질이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한국환경시험연구소를 통해 진행된 수질검사 결과 연풍, 청천 2개 정수장 모두 일반세균과 대장균 등이 검출되지 않았고, 냄새와 맛도 무색·무취로 분석되는 등 음용수 사용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충주 광역상수도를 음용하는 괴산, 감물, 장연, 칠성, 문광, 청안·사리, 소수, 불정배수지 8곳도 일반세균 등 60개 항목 검사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 한편 괴산군은 매달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를 괴산군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고 있다.
행정·자치
서인석 기자
2017.12.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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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현구 기자]충남도 내 33곳의 해수욕장에 대한 폐장 후 수질검사 결과 144건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도내 해수욕장 33곳에 대한 폐장 후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해수욕장 수질 검사는 개장 전과 개장 중, 폐장 후로 나눠 702건에 대해 실시됐으며 검사대상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도내 해수욕장 수질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수욕장 수질검사는 도 보건환경연구원이 '해양수산부 해수욕장 수질기준 운용지침'에 따라 이용 피서객들의 장염 발생에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는 장구균(100MPN/100mL 이하)과 대장균(500MPN/100mL 이하) 등 2개 항목을 대상으로
일반
최현구 기자
2017.09.0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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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현구 기자]홍성군은 7일 군수실에서 김석환 군수와 임재율 홍성지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용수 수질개선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홍양,공리,가곡,대사,천태,장곡,홍동,월암,벽정 등 9개저수지의 수질보전을 통해 쾌적한 농어촌 환경 보전 및 농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농업용수 공급 및 농촌용수 가치증진, 농업용 호소별 단계적 세부관리계획 수립, 오염 예방적 관리로 수질사고 방지 및 초기 대응능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9개 저수지의 유역오염원 개선 및 오염물질 저감에 노력하고 농어촌용수 수질보전과 관련 상류 유역 오염원 감축, 유입하천 수질개선, 환경기초시설 확충 등
일반
최현구 기자
2017.09.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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