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채묵화회와 그림그리는 의사들 전시가 25일부터 개막한다. 채묵화회(회장 민병구)의 34번째 전시회가 11월 4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에서 펼쳐진다. 강재원, 권명희, 김기성, 김미희, 민병구, 박인순, 박필현, 반승훈, 배진석, 선환두, 오운세, 이동우, 이미령, 이상인, 이재정, 이정숙, 이혜진, 이희정, 임영수, 정구인, 정선미, 정천식, 최은진, 최재자, 홍병학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28일 오후 5시 오프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의 작가는 강재원 작가가 선정됐으며 이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자선소품전인 '2017 쌀한가마니전'도 채묵화회 전시와 같은 기간에 진행된다. 쌀한가마니전은 2005년 창작활동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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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기자
2017.10.24 10:12